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451

학생증 2026. 3. 20어제 드디어 학생증을 수령했다. ^^나이 60에 "학생증"을 받으니 감회가 새롭다. ㅋㅋ이제 정말 떠나는 일만 남았다. 2026. 3. 20.
몰타 - 나를 찾는 여정 2026. 2. 2무라카미 하루키 - "먼 북소리"지인이 내가 몰타를 가려고 계획 중인 것을 알고읽어보라며 빌려 준 책을 이제야 펼쳤다.내가 몰타로 떠나려는 이유와 비슷한 이유로 그도 일본을 떠났다.그는 머릿말에"일본에 그대로 있다가는 일상 생활에 얽매여서 그냥 속절없이나이만 먹어버릴 것 같았다. 그리고 그러는 동안에 무엇인가를잃어버릴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나는 말하자면 정말로 생생하게 살아 있음을 실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싶었지만 그런생활은 일본에서는 불가능할 것처럼 느껴졌던 것이다."라고 썼다.일부에게는 나의 몰타행이 배부른 사치처럼 보일지도 모른다.솔직히 그런 생각이 나를 잠깐 망설이게도 했다.나는 하루키처럼 명망있는 작가도 아니지 않나? ㅋㅋ계획한 약 두 달 보름의 일정이그 모든 것을 생각.. 2026. 3. 9.
레벨 테스트 2026. 3. 4이제 레벨테스트도 완료정말 점점 더 실감이 남.근데 중동 전쟁이 날로 심각해지는데터키항공 이스탐불공항 경우... 괜챦겠지?------------------------------------------------------------------------Dear HYUNKYOUNGThank you for completing our placement test!Your test results have been passed on to our academic team, who will analyse them and determine the best level and class for your needs.You will receive a class schedule on the Friday befor.. 2026. 3. 9.
퇴임 후 첫 도전 - 몰타 어학연수 지난 연말로 퇴임을 하고 첫해를 어떻게 보낼지 고민을 많이 했다.격하게 쉬고 싶고, 여행도 많이 하고 싶고또 책도 많이 읽고 싶고, 등등집에만 머물다 보면 게을러져 하나도 하지 못할 것 같아4,5월 몰타에서 어학 연수를 하고 6월 남프랑스 여행을 하기로 했다.물론 홀로!!!옆지기가 용기내어 동의해 주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정말 고마운 일이다.몰타스토리라는 어학원을 내가 등록한 몰타 어학원은 아래 유투브에서 소개된 BELS 어학원이다. 오늘 온라인 Level Test를 하라는 메일을 받았다. 점점 떠날 시간이 다가옴을 느낀다. 설렘과 두려움? 참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이다. 겁없이 60에 접어든 부산 아지매의 도전!!!잘 할 수 있을까? https://youtu.be/0ccIQRDKar0?si=nd.. 2026. 3. 9.
(2024_11_17)갈맷길 3-2코스 2024년 11월 17일동행 : 옆지기  기분좋게 출발하며 집 앞에서 한컷!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진시장 맞은편 범일2동 주민센터로 이동 , 3-2코스 시점에서 출발했다. 진시장을 옆으로 일신기독병원 방향으로 걷다 지하차도를 건너면서 옆지기의 출발인증 사진을 남겨본다.  자성대와 좌천동 일대에 부산개항 이후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장소들이 곳곳에 있었다. 부산에 살면서 왜 한번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지....  박재혁 의사의 동상은 성지곡수원지 입구에도 있다고 한다. 박재혁 의사는 1895년 부산 동구 범일동에서 태어나, 1920년 김원봉선생이 단장으로 있던 의열단에 입단, 진영,밀양 폭탄 사건으로 의열단 탄압에 앞장선 부산경창서를 응징하기 위해 부산경찰서장 하시모토가 고서적을 좋아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 2024. 11. 26.
(2024_11_23)지리산둘레길 5코스 2024년 11월 23일 토요일지리산둘레길 5코스 동강~수철동행인 : 나, 옆지기    오랜만에 옆지기와 단촐하게 지리산둘레길에 나섰다. 수철마을에 주차하고 버스시간이 애매해서 택시로 산청터미날까지 이동했다. (택비시 9,800원)산청터미날에서 함양행 버스를 타고 함양버스터미날에서 다시 동강마을까지 버스로 이동했다. 평소에 주로 자차로 출퇴근하다보니 대중교통을 이용할 기회가 별로 없는데시골 마을 곳곳을 다니는 버스를 타고 있으니 볼거리가 많다. 주변 경치도 좋고 시골 마을도 좋고 무엇보다 사람들이 좋다. 이웃간의 인심 좋은 대화가 정겨웠다.한달전만 해도 수확한 볍씨를 도로에서 말리고 있었는데 이젠 제법 겨울의 모습이 느껴졌다. 눈이 시린 푸른 하늘과 수확을 마친 논밭.. 그리고 아직 가을이 아쉬운듯한 단.. 2024. 11. 25.
(영도)태종대김밥 https://place.map.kakao.com/560627647 태종대김밥부산 영도구 동삼오션로 30 1층 123호 (동삼동 1180)place.map.kakao.com 매번 점심메뉴를 결정하는 것은 어렵다. 어제 차를 타고 점심먹으러 가던 중 눈에 들어오는 현수막"그래, 내일을 여기다!" 그래서 지난 11월 14일 방문한 태종대 김밥오션시티 푸르지오 상가에 위치한 테이블 4인기준 3개 정도?그마저 2인으로 분리 가능하다. 메뉴는 김밥으로 단촐하다. 다른 메뉴는 없고 컵라면이 비치되어 있어 컵라면과 함께 먹을 수 있다. 태종대김밥 그 옆에 무스비 무스비가 무슨뜻인가 했더니.  김으로 감싼 일본의 주먹밥.감싸다, 묶다는 의미의 일본어 무스비(結び)를 그대로 음식의 이름으로 쓰고 있는 것이다.(출처 나무.. 2024. 11. 18.
(2024_11)다섯째아이 다섯째 아이 도리스레싱 / 정덕애 옮김 / 민음사   레싱은 한 인터뷰에서 이 소설을 착안하게 된 사건 두 가지를 밝혔다. 하나는 빙하시대의 유전자가 우리에게도 내려온다는 한 인류학자의 글이었고, 다른 하나는 한 어머니가 잡지에 기고한 글에서 정상적인 세 아이를 낳은 뒤 태어난 네 번째 딸 때문에 다른 아이들을 망쳤다고 하소연 하는 것을 읽은 일이다. (작품해설 中, p203)     2차시계대선 이후 히피로 대표되는 일명 저항의 시대로 대변되는 1960년대에는 성적, 문화적, 정치적 자유주의가 확산되던 시기로, 소설의 배경이 되는 영국에서도 자유주의적으로 개방된 모습으로 사외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었던 시기이다. 당시 문란했던 혼전 성관계나, 이혼 또는 혼외정사 등에 대하여 거부감을 갖고 있던 두 남녀가.. 2024. 11. 15.
[국제신문 근교산&그너머]<1399>밀양 천황산~재약산 억새산행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2200&key=20241024.22012006348 [근교산&그너머] 밀양 천황산~재약산 억새 산행- 국내 최대… 간월재보다 규모 커 - 사자평만 축구장 100개 넓이 - 한때 자연 훼손돼 40만㎡ 복원 - 얼음골케이블카로 올라가 산행 - 10.8㎞ 원..www.kookje.co.kr - 국내 최대… 간월재보다 규모 커 - 사자평만 축구장 100개 넓이 - 한때 자연 훼손돼 40만㎡ 복원 - 얼음골케이블카로 올라가 산행 - 10.8㎞ 원점회귀 5시간 코스 가을을 대표하는 산 하면 부산 근교에서는 영남알프스를 빼놓을 수 없다. 그 이유는 가을의 전령이라는 억새가 지천으로 펴 억새 산행을 즐기려는 등산객이 이.. 2024.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