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표현]126 2024년 10월 16일 오늘 아침은 몸이 무거웠다. 간 밤에 잠을 못 잔것도 아닌에.... 스트레스 탓인가?6시40분 알람에 눈을 뜨고도 침대를 박차고 일어나지를 못했다. 갈까? 쉴까?수십번의 질문 끝에 마음을 다잡았다. 다행히 수영장이 복잡하지는 않았지만 두 개의 레인에 모두 사람이 있어서 오늘은 수중 걷기나 런지는 못하고, 대신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대신했다. 워밍업 자유형 500m IM 200m쿨다운 자유형 500m 총 거리 1200m총 시간 26분(?) - 수중에서 걷고 런지하고 뭐 그런 일련의 시간들이 단축된 탓이다. IN : 7시 30분OUT : 7시 56분 *8.25(OTL - 왜 이러는 걸까?) 2024. 10. 16. 2024년 10월 15일 지난 토요일에 지리산둘레길 4코스를 다녀오고일요일 뭉친 근육을 풀어야 했으나 그냥 사우나로 그치고월요일은 휴장했으니 오늘 아침엔 또 작심삼일을 해본다. 몸이 불었는지 이번 둘레길은 오르막이 무척 힘이 들었다. 대신 발목부상 이후로 트라우마(?)가 있던 내리막에 자신감이 붙었다면 그것이 큰 수확이 되겠다. 아침 컨디션이 비교적 좋아서 오늘은 힘을 내 보았다. 가볍과 워킹과 수중런지를 하고 자유형, IM까지. 워밍업 자유형 500m IM 200m쿨다운 자유형 500m 총 거리 1200m총 시간 33분(?) IN : 7시 17분(?)OUT : 7시 50분 *8.16 2024. 10. 15. 2024년 10월 10일 공휴일이었던 10월 9일은그 동안 미루었던 것들을 해치우느라 운동은 하지 못했다. 갑자기 서늘해진 날씨에 여름옷도 정리하고12일에 예정된 지리산둘레길 갈 때 입을 옷도 찾아놓고,여름에 쓰던 침구도 바꾸고..... 뭐 하루 종일 꼼지락 꼼지락 댄 것 같다. 오늘 아침에도 일어나 양치하는데 허리가 시원치 않았다. 해서 수영을 또 쉴까 하다가 물에서 걷기라도 하자 싶어 수영장에 갔다. 자유형과 배영, 그리고 수중 걷기, 수중워킹 런지,벽잡고 사이드 스쿼트, 수중 나무서기 뭐 화요일에 했던 것들을 반복했다. 화요일보다는 좀 더 수영이 아닌 동작에 시간을 썼다. 화요일에 유투브 보면서 어릴 때 기억을 더듬어발레 기본자세를 따라해봤더니 제법 허벅지가 당겼는데 스트레칭을 하니 한결 나아졌다. 워밍업 자유형 .. 2024. 10. 10. 2024년 10월 8일 사정이 있어서 약 일주일 정도 수영을 하지 못했다. 지난 토요일 저녁 가볍게 1000m를 하고다시 일요일엔 게으름을 피우나 갈 시간을 놓쳤고월요일은 휴장이라 못가고, 오늘 아침은 평소보다 조금 늦게 입수했다. 거의 독탕(?) 수준이라 맘놓고 다 해야했지만아직 허리가 정상은 아닌것 같아 무리하지 않기로.... 주말에 만난 친구가 나랑 체중이 비슷하게 나갔었는데저녁 음식조절로 약 10킬로 가량 감량했다고 해서 자극 받았는데이 놈의 허리가 도움을 안주니...... ㅠ.ㅠ 자유형과 배영, 그리고 수중 걷기, 수중워킹 런지,벽잡고 사이드 스쿼트, 수중 나무서기 간단히 스트레칭까지.... IM을 제외하고 하고 싶은 건 다 해 봤다. ㅋ 워밍업 자유형 500m 배영+자유형 25.. 2024. 10. 8. 2024년 9월 26일 낮 활동 중일때는 모르겠는데아침 침대에서 일어나려면 허리에 기분나쁜 통증이 느껴진다. 어제보다 훨씬 덜하기는 하지만 ㅠ.ㅠ 오늘은 어제 보다 조금 더 일찍 수영장에 도착했다. 오늘도 역시 허리에 무리하면 안되니 IM 대신 자유형과 배영만 하기로. 물속에서 런지도 하고 와이드 런지도 하고 종아리 펌핑운동도 하고...물속에서 가능한 스트레칭도 좀 했다. 그래도 여유롭다. ㅋ 워밍업 자유형 500m 배영+자유형 500m쿨다운 자유형 200m총 거리 1200m총 시간 38분 IN : 7시 7분OUT : 7시 45분 *8.35 2024. 9. 26. 2024년 9월 25일 갑자기 아침저녁 기온이 떨어져 제법 선선해졌다. 덕분에 밤잠 설치는 일보다는 꿀잠(?)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일이 종종 벌어지곤하다. 어제 아침 꿈속에서 절친과 말다툼을 중이었는데남편이 깨우는 바람에 일어났다. 평소보다 30분이나 늦어서 수영장에 가는 것은 포기했다. 오늘은 알람을 맞춰둔 덕에 제시간에 깼는데 잠 잘때 자세가 안좋았는지 왼쪽 허리가 아파서 살짝 갈등하다가 물 속 스트레칭이라도 하자 싶어 수영장으로 Go~~~~~! 허리에 무리하면 안되니 IM 대신 자유형과 배영만 하기로. 워밍업 자유형 500m 배영+자유형 500m쿨다운 자유형 200m총 거리 1200m총 시간 35분 IN : 7시 15분OUT : 7시 50분시원해진 날씨 덕.. 2024. 9. 25. 이전 1 2 3 4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