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천성관 검찰청장 후보가 결국 자진사퇴하였다는 뉴스를 듣는 순간 바로 남편에게 물었다.
"그럼 저사람 때문에 사표쓴 사람들은 어찌되노?"
"모르지..."
출근해서 인터넷을 시작하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만평 하나
내 말이.... ㅎㅎㅎ
자진사퇴? 코웃음밖에 안나온다. 저 정도면 구속수사감이 아니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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