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
2006년 2월 4일 영도 도서관에서 1,2,3권 빌려서 읽기 시작했다.
1959년 이후 한국의 격동적인 시대상황을 배경으로 하는데...
현재 짬을 내어 읽다 보니 2권밖에 읽지 못하고 있지만
내가 겪지 못한 우리 부모님들 세대에서 일어났던 4.19 당시의 상황을 읽으면서
괜히 뜨거운 무엇인가가 가슴 속에서 타오르는 느낌이 들었다. 참으로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이었다.
10권 전작이 모두 기대된다. 다 읽으면 또 어떤 감흥이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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