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27 금요일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맞고
남편이랑 함께 신명천지 소극장에서
"신새벽 술을 토하고 없는 길을 떠나다"를 보았다.
마당극운동 50주년 기념공연으로 20년만의 재공연이라고 하였다.
다소 무거운 주제였지만 중간 웃음의 요소들이 극장의 분위기를 환기시켜주었다.
어려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이어가는 활동가분들의
고민과 노력이 느껴지는 공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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