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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친구들과 첫여행지 태국(방콕 & 파타야)-4- 9시쯤 호텔을 출발해서 왕궁&에메랄드사원 그리고 왓포를 돌아보고 나니 12시 30분경이었다. 왓포를 나와 따띠안 선착장으로 걸어가는데 마치 자갈치 건어물집을 연상케하는 비리면서 짭쪼름한 냄새가 났다. 재래시장인듯 보이는 건물 길쪽으로 각종 건어물, 향신료 등을 파는 가게가 늘어서 있었다. .. 2011. 8. 24.
[2011-#03]친구들과 첫여행지 태국(방콕 & 파타야) -3- 왕궁에서 나와 왓포를 가려고 왕궁 정문에서 안내하시는 분께 왓포가 어느 방향인지 물었더니 좀 걸어가야 하나시며 지나가는 툭툭이를 한대 잡아주셨다. 50밧이라했다. 뭐 기왕 여기까지 온거 툭툭이도 한번 재미삼와 타보고 깊었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올랐다. 툭툭이는 오토바이를 개조한 3륜차로 .. 2011. 8. 24.
[2011-#03]친구들과 첫여행지 태국(방콕 & 파타야) -2- 8/16 현지시간으로 0시45분 도착 출발전 2인 이상은 미터택시로 이동하는게 편리하고 경제적이라는 사전 정보를 입수하고 택시 승강장으로 이동... 원색의 태국 택시들이 무척 낯설었다. 후덥지근한 날씨... 방콕에 도착했음을 실감했다. 호텔까지 370밧(고속도로 통행료 45밧을 별도)에 도착했다. 기사님.. 2011. 8. 23.
[2011-#03]친구들과 첫여행지 태국(방콕 & 파타야) -1- 떠나기 전 몇년전 아마 3~4년 쯤 됐나보다. 캐나다로 이민간 친구가 첨으로 다녀가고 그리고 나중에 아이들 대학보내고 친구들끼리 캐나다 친구만나러 가자고 한달에 5만원씩 모으기 시작했었다. 그게 어느덧 한사람당 250만원이나 되던 시점에 불미스런 일로 그 돈을 각자 나눠가지게 됐고 여차저차 또 맘맞는 사.. 2011. 8. 23.
Somewhere over the rainbow -김태현/Korean's got talent 2011- 2011. 8. 22.
Creep - Radiohead- 베트남을 배경으로한 영화"씨클로"의 배경음악이라고 하는데 영화도 한번 챙겨봐야겠다. 2011.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