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10일 우리집 공주님 중학교 졸업식
아직도 퇴근해 집에 들어가면 현관에서 부터 날 졸졸 따라다니며
조잘조잘 온갖 이야기들은 귀챦으리만큼 늘어놓고
아침저녁으로 입술을 쭉 내밀려
뽀뽀하자고 달려드는 딸아이가
이제 중학교를 졸업해서 곧 여고생이 된다.
이제 곧 입시지옥을 겪게 될 우리집 공주님
부디 무사히 3년 잘 마치고
원하는 목표 꼭 이루어내길 엄마가 진심으로 기도할께..
우리 또 3년 잘 지내보자
우리딸! 화이팅~~!
(1년동안 딸아이를 보살펴주신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
'[나의 표현] > My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3.9] 부산 덕포동... 그 가슴아픈 사건 (0) | 2010.03.09 |
---|---|
[스크랩] 5주년 블로그 생활기록부 (0) | 2010.02.12 |
코스트코 부산점 첫방문기 (0) | 2010.01.11 |
[2009.12.31]送舊迎新 (0) | 2009.12.31 |
[2009.12.22]컴퓨터 없으면 바보? (0) | 2009.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