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 Shipping 2011은 Oslo, Lillestrøm에 위치한 World Trade Center에서 열렸다.
Oslo Airport 부근 호텔에서 셔틀로 공항으로 가서 거기서 기차를 타고 가야 했다.
노르웨이 물가가 거의 쇼킹 그 자체이지만 특히 교통비는 정말 비쌌다.
호텔에서 공항까지 약 10분 거리 이동하는데 60kr(한화 약 12,000원),
공항에서 박람회장까지 15분 정도에 160kr(한화 약 32,000원).
약 30분 이동하는데 부산-서울 새마을호가격을 지불한 셈. ㅠ.ㅠ
그래도 이쩌랴.. 내 나라땅이 아니니 이용할 수 밖에..
그래도 가격이 비싼만큼 쾌적하고 친절하고.. 그렇게 위안삼았다.
그나저나 저 많은 자료들(맨아래 사진)을 언제 다 살펴보나.... ㅠ.ㅠ
그래도 나름 소득은 있었다.
메일만 주고받던 거래처 담당자와 만나서 인사도 나누고
관심보였던 업체에서는 박람회 끝나고 메일도 보내왔다.
자~~이제 일을 벌이는 일만 남은건가? ㅋ
'[취미생활] > Travels'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02]좌충우돌 Norway 다녀오기(4) - Norway in nutshell(1) (0) | 2011.06.22 |
---|---|
[#2011-02]좌충우돌 Norway 다녀오기(3)-Hotel- (0) | 2011.06.17 |
[#2011-02]좌충우돌 Norway 다녀오기(1)-출발전- (0) | 2011.06.17 |
[#2011-01]거가대교 & 바람의 언덕(도장포) (0) | 2011.02.14 |
[2010-#2]거제도 (0) | 2010.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