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헬싱키에서 Transfer 기다리며...
* Thon Hotel Oslo Airport
오슬로에 있는 동안 머무렀던 호텔
Oslo 국제 공항에서 셔틀로 약 10분
한적하고 조용하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다.
가져간 신라면 컵라면을 맛있게 먹고 있는 울남편
혹시나 다음에 다시 오게 된다거나 지인이 이 곳에 온다고 하면 컵라면 많이 챙기라고 조언해주고 싶다.
물가가 워낙이 비싼지라 식대가 만만치 않을 뿐더러
얼큰한 그 맛이 그리운 경우가 많으니... ㅎㅎ
호텔 대부분이 조식이 포함되는데
베르겐에서 머물렀던 호텔보다는 이 호텔 조식이 좀 더 나았던 듯하다.
메뉴는 거의 흡사하지만 내용면에서...
이 호텔이 더 깔끔하고 고급스러웠다 할까???
마지막 날 저녁
호텔 퓨전바에서 먹은 저녁이 노르웨이 현지에서 먹은 유일한 식사다운 식사였는데..
아쉽게 사진을 남기지 못했다.
풍부한 육즙의 스테이크, 데코레이션이 근사했던 후식으로 제공된 아이스크림
아깝다..... 정막 근사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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