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Flam ~ Gudvangen
항구에 있는 크루즈선. 우리가 이용할 배는 아닙니다. 오해마셔요^^
우리나라에서도 배를 타고 섬으로 이동하면서
갈매기에게 과자를 주기도 하는데
여기도 마찬가지.
갈매기 떼(우리가 흔히 보는 갈매기랑은 좀 다르게 생겼음)가
여행객들이 주는 과자를 잘도 받아 먹는데
저 빨간색 중국아저씨 그 재미에 푸~~욱 빠지셨었다.
내가 환히 웃는 이유는?
옆에 혼자 여행하는 중국인 처자에게 사진을 부탁하면서
울남편이 자기를 센터에 두고 찍으라고 했다. 물론 우리말로...
용케도 알아들었는지 그 중국처자도 웃고 옆에 다른 외국인들고 웃고...
이제 구드방겐에 다 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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