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리즘에 빠져든듯한 일상
수영이 그랬고
영어 공부도 그렇다.
두개 병행하다보니 이도저도 아니라
영어에만 매진하자 싶어 8월 한달은 수영수강을 하지 않았지만
결과는 완전 참패... ㅠ.ㅠ 진정 OTL!!!
영어도 지지부진.
수영수강까지 그만두니
운동은 남의 일이고
체중은 2년여전의 최악으로 완전 복귀!
최악의 상황이다.
하여 9월 수영수강 등록을 하고
8/31 마음을 다잡는 자세로
홀로 태종대 공원 4.3km 한바퀴를 빠른걸음으로 40분에 완주!
9/3 산행도 계획됐고
10/2 10km 마라톤도 신청해뒀다.
세상이 나에게 이런 호사를 허락하지않지만
그래도 짬나는데로 게으름 피우지 않는다면 가능하리라.
어서 다시 심기일전 체중도 줄이고 체력도 키워
2012년 아쿠아애슬론(수영, 마라톤)
2012년 무핀 3km 해운대 바다수영
2013년 지리산 종주해봐야지~~~
아자아자아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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