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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Movies & Drama

2011년 한해 동안 본 영화

by 해운대등대지기 2012. 11. 5.

 

2011


고지전


최근에 본 영화 중에 제일 인상깊은 영화


전쟁의 참상은 물론이고

내가 살기위해 총구를 겨누어야 하는 "적"도 나와 같은 사람이며

왜 전쟁을 해야하는지 조차 모르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들

이유조차 알 수없이 전선으로 내몰린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이데올로기적 사고를 배제한

"반전영화"로 오랫동안 기억될 듯 싶다.


공동 경비구역 JSA 에서 느꼈던 뭉클함이 다시 느껴졌다. 




최종병기 활

의뢰인

체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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