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속이 복잡했을 시기에 우연히 신문엔가 소개된 기사를 보고 읽게 되었다.
내 정신 건강(?)을 위해서.... ㅎㅎㅎ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런 책이었던 것 같다.
꾸뻬씨가 여행을 통해 "행복"을 정의해가는 과정에서
사실 어쩌면 우리 모두가 이미
"행복"이 무엇인지 알고있는 것일지는 모르지만
그 과정을 읽다 보면
내 영혼까지 힐링된다고 할까???
하지만 책을 덮고 또 시간이 좀 흐르고 나니
현실속의 내 모습은 다시 힐링이 필요한 모습으로 돌아가 있다.
조금은 노력도 필요한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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