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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Book

[2013-#5]꾸뻬씨의 행복여행

by 해운대등대지기 2014. 3. 5.

 

머리속이 복잡했을 시기에 우연히 신문엔가 소개된 기사를 보고 읽게 되었다.

내 정신 건강(?)을 위해서.... ㅎㅎㅎ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런 책이었던 것 같다.

꾸뻬씨가 여행을 통해 "행복"을 정의해가는 과정에서

사실 어쩌면 우리 모두가 이미

"행복"이 무엇인지 알고있는 것일지는 모르지만

그 과정을 읽다 보면

내 영혼까지 힐링된다고 할까???

 

하지만 책을 덮고 또 시간이 좀 흐르고 나니

 현실속의 내 모습은 다시 힐링이 필요한 모습으로 돌아가 있다.

 

조금은 노력도 필요한 것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