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48 인사청문회 요즘 인사청문회에서 단연 화두가 되는 2가지 이슈는 "위장전입"과 "다운계약서"... 그리고 탈세와 탈루, 논문 중복게재, 병역 기피.... 일반인들에게는 엄청난 범법행위로 인식되는 일들이나 인사청문회에서는 뭐 어제오늘 일이 아니니 새삼 뭐 놀라운 일은 아니지만 2MB정권에서 방귀께나 끼는 자리에 .. 2009. 9. 16. [09-#10]아~~! 힘들다 9월로 내가 수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만3년이 된다. 무언가 꾸준히 해왔다는 건 스스로도 참 대견스런 일이다. BUT 수영은 하면 할수록 힘들다. 3년이면 이제 편하게 우아한 수영을 즐길만도 하지만 이 놈의 수영을 하다가는 제명에 죽지는 못할것 같다는... ㅋㅋ 우습지만 서글픈 ㅠ.ㅠ 이게 맘에 들.. 2009. 9. 16. 090912-송도해수욕장(안전핀 클럽과 연합번개) 2009. 9. 15. [09-#09]내과 VS 이비인후과 증상 : 간헐적으로 발작적인 기침, 가래, 약간의 두통 내과 진단 : 기침감기. 목에 염증, 찬음식과 목욕 자제 신종플루 걱정때문에 항생제 투여 이비인후과 진단 : 알레르기성 비염, 비염으로 인해 코가 목으로 넘어가 목에 염증 유발 따듯한 물을 마셔 목에 염증을 호전시킬것 목욕, 수영등은 계속해도 .. 2009. 9. 11. [09-#08]수영장에도 신종플루바람이.... 드디어 수영장에도 신종인플루엔자 바람이 불어닥쳤다. 뭐 감염자가 생긴것은 아닌것 같은데 수영장의 특성상 예방차원으로 카운터에서 체온측정 후 수영장 입장이 가능하단다. 온도계가 귓속으로 들어가고 잠깐 동안은 살짝 긴장이 되드만... ㅎㅎㅎ 36.5도 극히 정상입니다. !!! 그 한마디에 기쁘게 ".. 2009. 9. 9. [펌-오마이뉴스]"명예로운 죽음으로 역사에 기록되라" "명예로운 죽음으로 역사에 기록되라" 리영희 선생 격려 편지에 가슴이 저렸다 [정연주의 증언 1] '나라사랑 50가지 방법', 우리 함께 만듭시다 09.09.07 12:42 ㅣ최종 업데이트 09.09.08 13:28 정연주 (jung46) 이영희, 정연주 이명박 정권에 의해 강제 해임된 정연주 전 KBS 사장이 언론인이 되어 독자를 만납니다. .. 2009. 9. 8. 울남편 첫 바다수영-090906 자의반 타의반 내가 가입한 핀수영 동호회에 가입해서 첫 번개에 참가했다. 내가 반갑지 않은 감기와 사투중이라 함께 바다에 들어가지 못하고 아주 걱정스런 눈빛으로 연장(?)이라도 좋은것 쓰라며 내 귀하디 귀한 아반티 엑셀을 빌려줬다. 다른 회원들과는 현격한 실력차이가 나는지라 혼자 뚝 떨어.. 2009. 9. 8. [09-#07]신임 강사샘과 첫수업 9월이라고 사무실 중앙냉방이 안된다. 기름 한방울 안나는 나라에 태어났으니 그 불편쯤은 감수해야된다. ㅠ.ㅠ 밧뜨, 아씨... 오늘 오전은 정말 얼마나 허벌나게 더운지 완전히 백숙되는 줄 알았다. 머리부터 땀이 줄줄.... 여기저기 수건으로 훔쳐내다보니 가뜩이나 손질할 타임을 놓쳐 지저분해진 내 .. 2009. 9. 8. 오뉴월 감기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안걸린다던가? 뭐 엄밀히 말하자면 지금은 오뉴월이 아닌 음력 7월. 늦더위는 기승을 부리고 더불어 신종플루도 나날이 그 맹위를 떨쳐 전국민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그 와중에 목감기에 걸렸으니...ㅠ.ㅠ 의사 : 어찌 오셨습니까? 나 : 감기 같은데요 심하지는 않고 요즘 워낙 .. 2009. 9. 7.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