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Travels72 [#2011-02]좌충우돌 Norway 다녀오기(6) - Oslo(3) 5월 27일 거의 11시 경에 베르겐을 출발해서 다음 날 28일 오슬로 중앙역에 아침 6시 30분경 도착했다. 오슬로 중앙역 여행자정보센터가 8시경 문을 열기 때문에 약 1시간 반 가량 역주변을 배회했다. 우선 배낭을 역 건물내부에 있는 라커에 보관하고 화장실에서 좀 씻어주시고 - 배낭여행하는 사람들은 .. 2011. 8. 4. [#2011-02]좌충우돌 Norway 다녀오기(6) - Oslo(2) 5월 25일 마지막날 오슬로 시내관광계획이 있지만 전날 일정이 빡빡한 관계로 피곤하겠기에 미리 몇군델 다녀왔다. 마침 하늘이 너무너무 파랗고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다. 오페라 하우스 오슬로 중앙역 뒷편으로 가면 볼 수 있다. 오전내내 전시회 돌아다니다 시내를 돌아보니 뚜벅이 신세가 참 피곤(?).. 2011. 8. 4. [#2011-02]좌충우돌 Norway 다녀오기(6) - Oslo(1) 숙제는 미루지말고 그때그때 해야 되는데.. 이런 저런 일로 미루다 보니 벌써 거의 석달이 지나버렸다. 그렇다고 기억력이 좋은 것도 아니면서... ㅠ.ㅠ 희미한 기억을 조심스럽게 꺼내본다. 26일 예약한 Norway in a Nutshell 티켓을 Oslo Central Station에서 수령해야 하기에 5월24일 오전 전시회 일정을 마치고 Os.. 2011. 8. 4. [#2011-02]좌충우돌 Norway 다녀오기(5) - Bergen(2) Funicular를 타고 플레위엔 산을 올랐다. Funicular는 마치 케이블까 같긴 하지만 레일이 있는 전차가 맞는 거 같다. 산 꼭데기에서는 Bergen 시내가 한눈에 다 들어왔다. 아래 보이는 곳이 음악가 그리그의 이름을 딴 Grieg Hall 이 아이가 Funicular 전동차 Funicular를 타고 내려와서 어시장쪽으로 걸어가다 발견한 .. 2011. 7. 6. [#2011-02]좌충우돌 Norway 다녀오기(5) - Bergen(1) Bergen에 도착한 시간이 저녁 8시 30분 기차역에서 호텔까지 물어물어 도착, 체크인하고 룸에 들어간게 9시 30분경 비가 오락가락 갑자기 좀 따뜻한 음식이 먹고 싶어 호텔 부근은 배회했지만 별 뽀족한 메뉴를 찾을 수 없었다. 중국집(?)을 가자니 그렇고 그래서 결정한게 스시집. 마침 쌀도 그립고 미소.. 2011. 7. 6. [#2011-02]좌충우돌 Norway 다녀오기(4) - Norway in nutshell(4) 4. Gudvangen ~ Voss 바이킹 캠프장이라 적혀있던데.. 캠프 중인 꼬마들도 보이고... 바이킹 체험하나? ㅎ 우리가 가야할 길이란다.... 완전 후덜덜 울남편 온몸에 힘이 들어가는게 긴강되는 듯. ㅋ 난 마냥 신기하고 재미있구만. 허리가 구부정한 연세 지긋한 노련한 운전기사님 천천히 중간중간 사진찍는 포.. 2011. 6. 24. 이전 1 ···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