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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Travels72

[2011-#03]친구들과 첫여행지 태국(방콕 & 파타야) -3- 왕궁에서 나와 왓포를 가려고 왕궁 정문에서 안내하시는 분께 왓포가 어느 방향인지 물었더니 좀 걸어가야 하나시며 지나가는 툭툭이를 한대 잡아주셨다. 50밧이라했다. 뭐 기왕 여기까지 온거 툭툭이도 한번 재미삼와 타보고 깊었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올랐다. 툭툭이는 오토바이를 개조한 3륜차로 .. 2011. 8. 24.
[2011-#03]친구들과 첫여행지 태국(방콕 & 파타야) -2- 8/16 현지시간으로 0시45분 도착 출발전 2인 이상은 미터택시로 이동하는게 편리하고 경제적이라는 사전 정보를 입수하고 택시 승강장으로 이동... 원색의 태국 택시들이 무척 낯설었다. 후덥지근한 날씨... 방콕에 도착했음을 실감했다. 호텔까지 370밧(고속도로 통행료 45밧을 별도)에 도착했다. 기사님.. 2011. 8. 23.
[2011-#03]친구들과 첫여행지 태국(방콕 & 파타야) -1- 떠나기 전 몇년전 아마 3~4년 쯤 됐나보다. 캐나다로 이민간 친구가 첨으로 다녀가고 그리고 나중에 아이들 대학보내고 친구들끼리 캐나다 친구만나러 가자고 한달에 5만원씩 모으기 시작했었다. 그게 어느덧 한사람당 250만원이나 되던 시점에 불미스런 일로 그 돈을 각자 나눠가지게 됐고 여차저차 또 맘맞는 사.. 2011. 8. 23.
[#2011-02]좌충우돌 Norway 다녀오기(6) - Oslo(6) 마지막 코스인 비겔란이라는 조각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프로그레르 공원 이쁜 가이드 언니의 설명으로는 비겔란이 인간의 희노애락, 생로병사 등에 관심이 많아서 작품에 그 모든것을 표현했다고 하는데.. 짧은 시간에 작가의 세계를 파악하는 것은 힘이 들었고 조각 하나하나의 표현이나 표정.. 2011. 8. 4.
[#2011-02]좌충우돌 Norway 다녀오기(6) - Oslo(5) 다음으로 들린 곳이 Viking ship museum. 노르웨이가 바이킹의 후예들라 선박, 그리고 선박과 관련된 산업이 발달했다지. 그래서 내가 여기까지 오게 된 것 아니겠는가? 발굴된 바이킹에서 발견된 유물이라는데.. 그리고 Holmenkollen 스키점프대 & 스키점프 박물관 날씨가 점점 흐려지더니 이동 중에 드디어 비.. 2011. 8. 4.
[#2011-02]좌충우돌 Norway 다녀오기(6) - Oslo(4) 반나절 오슬로 투어를 위해 시청으로 갔다. 걸어가면 10분밖에 안걸리는 거리인데도 트램이 타고 싶어 돌아돌아 왔다. ㅎㅎㅎ 시청 주변 오슬로 시청은 하나의 박물관같았다. 시청 중앙 홀 중앙홀에서 바라본 2층 테라스 시청에 있는 의전용 방들은 모두 테마를 가지고 있었다. 그 중 뭉크의 방 뭉크박.. 2011.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