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마지막날 오슬로 시내관광계획이 있지만
전날 일정이 빡빡한 관계로 피곤하겠기에 미리 몇군델 다녀왔다.
마침 하늘이 너무너무 파랗고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다.
오페라 하우스
오슬로 중앙역 뒷편으로 가면 볼 수 있다.
오전내내 전시회 돌아다니다 시내를 돌아보니
뚜벅이 신세가 참 피곤(?)하다.
노르웨이에는 노천카페가 참 많았다. 지나다 한 노천카레에서 다리도 쉬면서
맥주 한잔씩... 맥주맛은 참 기똥찼다.
우리는 햇살을 피해 그늘로 자리잡았는데
그 동네 사람들은 햇살을 오히려 찾아서 자리잡는 것 같다.
카페에서 오슬로 시청방향으로
잠시 쉬었던 그 노천카페 뒤에 있는 아케르스후스 성.
시간이 5시가 넘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게양된 국기(?)를 내리기 위해
경비병(?)이 국기대로 걸어가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성곽에서 내려보이는 크루즈터미널 방향
오슬로 시청
아케르스후스 성 내에는 2차 대전 당시의 레지스탕트 박물관이 있었다.
개관 시간을 넘겨 내부에 들어가 보지는 못하고
그들은 추념하는 추념비만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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