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종일기분 별로였고
컨디션이 꽝인 하루
울서방의 꼬심에 넘어가서 저녁으로 복국을 한그릇 뚝딱비우고
수영장엘 갔다.
강습전에 오리발신고 배영 한바퀴를 돌고나니
속에서 신물이 다 올라오고.. ㅠ.ㅠ
그래도 이를 꽉 깨물고
선두에 서서 열심히 했다.
같은 반 아저씨들이 날보고 무슨 보약먹냐며
체력에 극찬(?) 아끼지 않는다.
보약은 무신 보약
나의 무식한 깡다구가 보약이지...ㅎㅎㅎ
090826 운동량 - 오리발 강습
오리발 발차기 - 자, 접 50m * 4
오리발 자유형 600m
오리발 IM 200 * 4
오리발 배영과 접영으로 잠영 25m * 4
강습 마치고 맨발로 배영 25m *2
체중은 밥을 먹고 쟀으니 비교불가임
강습전 *1.5
강습후 *1.2
에게.. 겨우 300g 슬프네.. ㅠ.ㅠ
아침 공복에 다시 재니 *0.5
울 체중계가 좀 정확지 못하긴 하지만
어제 하루 감량은 "0"인듯... ㅠ.ㅠ
아~~~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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