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피곤했지만
영업회의를 해야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
그것도 영어로?
간밤에 잠을 한숨도 자지 못했다.
이리뒤척 저리뒤척 하다 차라리 회의 준비나 하자 싶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준비해온 자료를 검토하고 이미 준비한 예상 질문들 중에
혹시 추가될 것이 없나 확인하고 답변을 다시 검토하고....
그러다보니 히뿌옇게 아침에 찾아왔다.
12월 12일
본사와 본사 식구들을 소개하는 것으로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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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P(Alphatron ElectronicParts)를 책임지고 있는 Ronad
그 동안 메일을 주고 받으며 느낀 인상은 좀 까칠하고 괴팍하고 고집스러웠는데
막상 만나니 무척 친절하고 호방한 성격이었다.
하지만 회의 중 무척 예리한 면이 보여서 진정 프로페셔널로 느껴졌다.
이곳의 회사들은 대부분 회사내에 마련된 카페테리아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는게 보통이라고 했다.
감자스프, 통밀빵에 햄, 간단한 샐러드, 커피 또는 쥬스. 우유 그리고 사과
뭐 점심으로는 충분했지만
매일 먹고 싶지는 않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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