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첫 영업회의가 예상보다는 순조롭게 끝났고
다행스럽게도 본사직원들도 2011년 영업결과에 만족해 해서
기분좋게 마무리 되었다.
공식적 일정이 마무리되자
나와 Anne(Alphaton-China), 그리고 Lawrence & Julian(Alphatron Asia - Singapore)에게
로테르담에서 조금 떨어진 델프트 관광을 시켜주었다.
퇴근시간이 가까워지니 로테르담도 차량지체가 상당했다.
델프트에는 저녁에야 도착했고 밤공기가 상당히 차가웠다.
하얀 바탕에 푸른색 문양이 아름다운 네덜란드 도자기로 유명한 델프트.
늦은 시간이라 고딕과 르네상스 양식의 집들이 줄지어 있는 아름다운 그 곳의 경치는
어둠에 묻혀 잘 볼 수는 없었지만
아름다운 조명과 어우러진 이국적 분위기에
꼭 다시 한번 더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했다.
혹시 델프트의 다른 풍경이 궁금하다면
요기로 ↓
http://www.picturesofholland.nl/Delftmainpage.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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