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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표현]/My Diary

[09-#05]새로운 한달의 시작

by 해운대등대지기 2009. 9. 2.

 

 

햇살은 여전이 따갑지만

간간히 부는 바람에서 이제 제법 가을이 느껴진다.

 

9월 첫날 조금 흐트러진 결심을 다시 재정비하면서...

 

090901운동량

발차기 - 자,평,접,배 250m

자유형 400m

배영 드릴(한팔배영-좌우교대) 25m * 4

자유형 50 + 배영 50 * 4

 

여전히 배영은 힘들다.

한팔 배영을 해보니 오른쪽 팔동작에서 캐취동작이 안되고

롤링이 안되는 걸 느끼겠다.

스스로 안되는 동작이 느껴지는 것도 나에게는 많은 발전이다. ㅎㅎ

 

전 - *9.2

후 -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