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굳게 먹고 다시 체중감량을 시작한지 일주일이 되어 가니
아~~~ 체력도 바닥이고 곳곳이 유혹 덩어리이다.
특히 주말부터 쉴 틈없이 시간을 보냈더니
왠만하면 오리발 강습에는 탄탄한 체력을 보이는데
어제 저녁은 완전 "꽝"이었다.
거기다 점심부터 왠 삼겹살이 그리도 먹고 싶은지...
수영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간 후
프라이팬에 몇점을 구워
남편과 딸 그렇게 셋이서
상추에 싸서 얼마나 맛나게 먹었던지... ㅠ.ㅠ
대신 공기밥을 반공기만 비웠당.... ㅎㅎㅎ
090902 운동량
오리발 발차기 - 자,접,배 각각 100 * 3
오리발 IM 100 * 2
오리발 자유형 스퍼트 50 * 6
오리발 접영 50 * 4
오리발 배형 발차기 50 * 2
오리발 잠영 25 * 4
맨발 평형 100
전 - *9.5
후 - *9.1
어제 보다 500g 증가. ㅠ.ㅠ
오랜만에 점심약속이 있어 아구찜을 맛나게 먹기도 했지만
점심 뒤 후식으로 먹은 브라보콘이 치명타였을 듯.. ㅠ.ㅠ
'[나의 표현] > My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09-#07]신임 강사샘과 첫수업 (0) | 2009.09.08 |
---|---|
오뉴월 감기 (0) | 2009.09.07 |
[09-#05]새로운 한달의 시작 (0) | 2009.09.02 |
[09-#04]드뎌 앞자리가 바뀌다. (0) | 2009.09.01 |
[09-#03]우리라인 홍일점 (0) | 2009.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