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 비행기로 김해공항을 출발해서 홍콩을 경유 싱가폴 현지시간으로 오후 3시 25분에 도착 예정
홍콩 공항에서...
싱가폴은 한자로 新加坡 라고 쓰는지 처음 알았다. ㅎㅎㅎ
김해에서 홍콩까지는 드래곤항공으로
홍콩에서 싱가폴까지는 캐사이패시픽항공으로...
드디어 도착한 싱가폴 창이공항
실내 화단에 심어져있는 식물을 보니 이곳이 더운 지역임을 실감나게 한다.
공항을 나오니 헉~~!소리가 날만큼 후덥지근~~
우리나라 8월 날씨만큼이나 더웠다.
싱가폴 사무실 직원들의 환대를 받고
사장 내외와 함게 Orchard 거리에 있는 ION이라는 쇼핑몰에 있는 중식장에서 식사를 한 후
데려다 주겠다는 제의를 사양하고 그 곳에서 호텔까지 혼자 걸었다.
이국적 정취를 만끽하려했는데
이곳도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참이다.
더운 나라에서 맞는 크리스마스 기분이 참 묘했다.
내가 머물렀던 호텔은 오챠드 거리에 끝에 위치한 "Orchard Hotel"
깔끔하고 친절해서 편안하게 지냈다.
한국인 여자직원분이 한분 계서서 여러모로 신세를 많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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