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금요일
싱가폴 Alphatorn Asis 사무실에서
중국, 한국, 일본 각각의 책임자들이 모여
2013년 사업에 대한 회의를 갖었다.
2010년 Alphatron의 가족이 된 이후 첫 싱가폴 방문이라
우선 사무실 안내를 받았다.
깔끔한 분위기가 좋았다. 하지만 미로처럼 공간이 나뉘어져 있어
근무시간 중에 조금 답답할 것 같은...
그래도 깔끔하고 프로젝터 시설도 잘되있고
인테리어도 나름 신경쓴 회의실도 있고
부러웠다는....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회의가 끝날 무렵 한국에서 남편이 도착.
상가폴 사무실에서 회계 담당자이자 사장의 부인인 Mrs. Juliana Low 친절하게도 마중을 나가주었다.
Low 부부와 중국 담당자인 Anne 그리고 우리부부 5명이
유명한 씨부드 레스토랑인 Jumbo(眞寶)에서
그렇게 저녁을 함께 했다.
그 식당도 E50 멤버라고 했다.
Jumbo 레스토랑은 클락키에도 있지만
우리가 간 곳은 예전에 해군캠프가 있었던 곳이라고 했다.
대화에 방해가 될 듯해서 음식이나 주변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예전 해군캠프였던 그 곳에는
점보 레스토랑 외에서 다른 식당이나 카페, 갤러리 들이 있었다.
클락키의 번잡스러움이 없어 오히려 좋았던 것 같다.
하지만 점보 레스토랑의 명성 탓인지 점보 레스토랑 만큼은 예약없이 식사를 할 수 없다고 했다.
유명한 칠리크랩은 유명세만큼이나 맛있었다.
↑
싱가폴 사무실 안주인인 Juliana(왼쪽)와 중국 담당자 Anne(오른쪽).
'[취미생활] > Travels'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3]Singapore & Bintan (2012.11.20 ~11.28) -7- (0) | 2013.01.16 |
---|---|
[2012-#3]Singapore & Bintan (2012.11.20 ~11.28) -6- (0) | 2013.01.16 |
[2012-#3]Singapore & Bintan (2012.11.20 ~11.28) -4- (0) | 2013.01.07 |
[2012-#3]Singapore & Bintan (2012.11.20 ~11.28) -3- (0) | 2013.01.07 |
[2012-#3]Singapore & Bintan (2012.11.20 ~11.28) -2- (0) | 2012.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