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3]
마당깊은 집에 이어 지금 읽고 있는 책
함께 외국에서 지내다
혼자 한국으로 돌아온 엄마가
홀로 외국에 남아
공부하는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모은 책이다.
어린시절 일찍 외로움과 싸우면서
공부해야 하는 자식에 대한
안타까움과 사랑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그런 책이다.
나는 곁에서 아이들을 보살피면서
어떤 존재로 여겨질까???
글을 읽다 보면 나도 문득 아이들에게
간단히 편지를 써보고 싶다는 충동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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