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7]3년 후에도 살아남는 사장의 조건

3년 후에도 살아남는 사장의 조건

박형진 지음

더난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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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2006-7]

읽기 시작에서 단숨에 다 읽어 버린 책이다.

대부분의 자기 경영서는 다 그만그만한 내용들이고

또 다 아는 내용들로 읽고 나서 꽤나 허무해지기 마련인데

이 책은 사람을 몰입하기 충분했던것 같다.

별 내용이 있어서라기 보다

저자의 실패담이 무척 현실적으로 다가왔었기 때문이었다.

 

저자는 IMF 이후 여러가지 매체에서 생계형 창업을 부추기는 현실에

경계심을 갖기를 경고했고

사업보다는 웬만하면 샐러맨으로 남기를 당부하고 있다.

그래도 그래도 창업을 원한다면 저자 자신이 겪은 실패를 바탕으로

여러가지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물론 그 조언들이 지금까지 창업을 위해

접했던 매체들에서도 여러번 강조한 것들도 포함되어 있지만

간과함으로해서 겪은 저자의 실패담으로

훨씬 더 설득력이 있었다.

 

주위에 사업적으로 성공한것처럼 보이나

위태로운 사람들을 보게 된다.

그 사람들에게 이 책을 읽기를 권해보고 싶다.

성공한 사장, 아니 인생에서 성공해 보고 싶지 않냐고....

 

또한 꼭 사업을 계획하거나 시작한 햇병아리 사장뿐 아니라

샐러리맨들에게도 자기 경영이나 처세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만한 책인것 같아

주위에 한번 읽기를 권하고 싶다.

 

 

나 역시 이제 본격적인 창업을 한지 3달쨰 앞으로 3년,

아니 10년 그 이후에도

성공한 인생으로 남고 싶다.

 

대한민국 5% 바로 거기 내가 있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