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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Book

[2006-#10]다 빈치 코드

by 해운대등대지기 2013. 4. 10.


다 빈치 코드 1

댄 브라운 지음 | 양선아 옮김
베텔스만코리아 
평점

[2006-10]

서울 출장길에 가볍게 읽으려고 들고 갔다가
무서운 속도로 읽어버렸다.
다빈치코드 열풍이 한참일때 아들녀석이 읽고싶다하였지만
잊고 지내다 얼마전 구입해 책꽂이에 꽂아 두었었다.
 
예전에 이런류의 내용이 아주 흥미로웠지만
요즘은 다소 나에게 매력을 잃어버린 주제..
 
하지만 아이들이 헤리포터에 정신이 팔리듯
읽기 시작해서는 온통 내 정신을 팔아버렸었다.
 
영화의 장면장면까지 연상하며 재미있게 읽기는 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파리를 한번 가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다.
이 글에 설명된 작품들을 작가의 시각으로 살펴보고 싶다고 할까?
 
아무튼 작가의 상상력은 참으로 대단하다는 걸 새삼 느꼈다.
하긴 무엇이 진실인지는 누가 알기나 할까만....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성당에나 한번 가볼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