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4]
아이들과 인연이 된 어떤 엄마로부터 선물받은 책이다.
지금 그 모임에는 나가지 않지만 그 엄마가 과연 어떤 이유로 이책을 선물하게 되었는지 실로 궁금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타인으로 부터 호감을 사는 법 정도의 자기관리 방법에 대해서는
조금씩 고민도 하고 신문이나 책과 같은 인쇄매체를 통해 일정정도 알고 있다.
하지만 구체적인 사례를 들다보면 나역시 알고 있는 내용을 실천하는 데 좀 익숙하지 못한것을 알게된다.
전반적인 내용은 내 머리속에 있는 것들이지만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아~~! 그래 "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 책이다.
방학중에 아들녀석에게 읽어보라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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