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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표현]/My Diary

2024년 9월 10일

by 해운대등대지기 2024. 9. 10.

 

9월7일 토요일 수영은 그냥 물놀이 수준이었음. 
수영장에는 혼자 가야 운동이 되는 듯.

 

9월8일 일요일은 갈맷길 걷고해서 수영은 쉬기로 함.

 

9월9일 월요일은 수영장 휴장

 

9월10일 아침 
한 10여분 뒤척이다 평소보다 조금 늦게 수영장에 도착

 

워밍업 자유형 500m
개인 IM 100m
쿨다운 자유형 250m

총 거리 850m

총 시간 30분

 

지리산 둘레길에 이어 일주일만에 갈맷길을 걸었더니
무릎이 살짝 아픈 것 같아 물속 걷기를 위주로 몸을 풀고 수영을 하고
850m 마치고는 역시 동네언니랑 수다떨며 물속 스트레칭.

내일부터는 IN/OUT 시간도 체크하고 제대로 함 해보자 맘먹음. 

일요일 산행하고 체중을 재었을 땐 오히려 늘어서 놀랐는데
아마도 산행 중 물을 너무 마셔서 그랬나 보다.
어제 남편님이랑 삼겹살이랑 돼지막창까지 먹어서 걱정했는데

오히려 좀 줄어있었다.

 

체중 :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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