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표현]/My Diary

2024년 9월 6일

by 해운대등대지기 2024. 9. 6.

 

어제 아침 '아~~~피곤해' 라며 스스로를 최면에 빠뜨려 

달디 단 아침 늦잠에 취해버렸었다.

오늘은 심기일전해서 평소보다 10분 먼저 집을 나섰다.

다행이 수영장이 한산해서 독레인!!!

호기롭게 루틴을 시작했다.

 

워밍업 자유형 300m

접/배/평/자 + 자

접/배/평/자 + 배

쿨다운 자유형 300m

 

총 거리 1000m

총 시간 30분

엊그제보다는 좀 나아졌지만 여전히 힘들었다.

호흡이 엉켜 코로 물도 막 들어와서 맵고... ㅠ.ㅠ

1000m 마치고 스트레칭도 좀 하려고 했는데

마침 친하게 지내는 언니가 오셔서

짧은 폭풍 수다를 떨며 수영장 물 속에서 왔다 갔다 걷는 것으로. ㅋ

어제 쉬고 엊저녁 약속 있어 삼계탕도 먹었는데

오늘 체중이 오히려 좀 줄어있었다.

 

체중 : *8.5

'[나의 표현] > My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년 9월 11일  (0) 2024.09.11
2024년 9월 10일  (0) 2024.09.10
2024년 9월 4일  (0) 2024.09.06
2024년 9월 3일  (0) 2024.09.06
2024_휴가 마지막 보내기  (0) 202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