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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표현]/My Diary

2024년 9월 12일

by 해운대등대지기 2024. 9. 12.

밤새 좀 더워 뒤척였더니 새벽녁부터 깊은 잠에 빠졌었나 보다.

아침 밤근무 마치고 돌아온 남편이 깨우지 않았으면
오늘도 늦잠을 잘 뻔 했다. 
한참 꿈속을 헤매고있었으니....

IN : 7시 20분
OUT : 7시 50분

 

워밍업 자유형 500m
개인 IM 100m
쿨다운 자유형 300m

총 거리 900m

총 시간 30분

오늘은 수다시간 없이 온전히 수영에 집중할 수 있었는데도
잡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떠올라 머리속이 번잡했다. 
자꾸 카운팅이 헷갈렸다. 
헷갈리면 노카운팅 했으니 실제 수영거리가 더 될지도 모르겠다. 

*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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