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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표현]/My Diary

2024년 10월 8일

by 해운대등대지기 2024. 10. 8.

 

사정이 있어서 약 일주일 정도 수영을 하지 못했다. 
지난 토요일 저녁 가볍게 1000m를 하고
다시 일요일엔 게으름을 피우나 갈 시간을 놓쳤고
월요일은 휴장이라 못가고, 오늘 아침은 평소보다 조금 늦게 입수했다. 
거의 독탕(?) 수준이라 맘놓고 다 해야했지만
아직 허리가 정상은 아닌것 같아 무리하지 않기로.... 

주말에 만난 친구가 나랑 체중이 비슷하게 나갔었는데
저녁 음식조절로 약 10킬로 가량 감량했다고 해서 자극 받았는데
이 놈의 허리가 도움을 안주니...... ㅠ.ㅠ 

 

자유형과 배영, 그리고 수중 걷기, 수중워킹 런지,
벽잡고 사이드 스쿼트, 수중 나무서기 
간단히 스트레칭까지.... IM을 제외하고 하고 싶은 건 다 해 봤다. ㅋ

 

워밍업  자유형          500m
           배영+자유형  250
쿨다운 자유형           250m

총 거리 1000m

총 시간 30

 

IN    : 7시 25분
OUT : 7시 55분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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