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이 있어서 약 일주일 정도 수영을 하지 못했다.
지난 토요일 저녁 가볍게 1000m를 하고
다시 일요일엔 게으름을 피우나 갈 시간을 놓쳤고
월요일은 휴장이라 못가고, 오늘 아침은 평소보다 조금 늦게 입수했다.
거의 독탕(?) 수준이라 맘놓고 다 해야했지만
아직 허리가 정상은 아닌것 같아 무리하지 않기로....
주말에 만난 친구가 나랑 체중이 비슷하게 나갔었는데
저녁 음식조절로 약 10킬로 가량 감량했다고 해서 자극 받았는데
이 놈의 허리가 도움을 안주니...... ㅠ.ㅠ
자유형과 배영, 그리고 수중 걷기, 수중워킹 런지,
벽잡고 사이드 스쿼트, 수중 나무서기
간단히 스트레칭까지.... IM을 제외하고 하고 싶은 건 다 해 봤다. ㅋ
워밍업 자유형 500m
배영+자유형 250
쿨다운 자유형 250m
총 거리 1000m
총 시간 30분
IN : 7시 25분
OUT : 7시 55분
*7.6
'[나의 표현] > My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년 10월 15일 (0) | 2024.10.15 |
---|---|
2024년 10월 10일 (0) | 2024.10.10 |
2024년 9월 26일 (0) | 2024.09.26 |
2024년 9월 25일 (0) | 2024.09.25 |
2024년 9월 20일 (0) | 2024.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