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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표현]/My Diary

2024년 10월 15일

by 해운대등대지기 2024. 10. 15.

지난 토요일에 지리산둘레길 4코스를 다녀오고
일요일 뭉친 근육을 풀어야 했으나 그냥 사우나로 그치고
월요일은 휴장했으니 오늘 아침엔 또 작심삼일을 해본다. 
몸이 불었는지 이번 둘레길은 오르막이 무척 힘이 들었다. 
대신 발목부상 이후로 트라우마(?)가 있던 내리막에 자신감이 붙었다면 
그것이 큰 수확이 되겠다. 

아침 컨디션이 비교적 좋아서 오늘은 힘을 내 보았다. 
가볍과 워킹과 수중런지를 하고 
자유형, IM까지. 

워밍업  자유형          500m

           IM               200m

쿨다운  자유형          500m

 

총 거리 1200m

총 시간 33분(?)

 

IN    : 7시 17분(?)
OUT : 7시 50분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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