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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표현]/My Diary

2024년 10월 16일

by 해운대등대지기 2024. 10. 16.

오늘 아침은 몸이 무거웠다. 
간 밤에 잠을 못 잔것도 아닌에.... 스트레스 탓인가?

6시40분 알람에 눈을 뜨고도 침대를 박차고 일어나지를 못했다. 
갈까? 쉴까?

수십번의 질문 끝에 마음을 다잡았다.

 

다행히 수영장이 복잡하지는 않았지만 
두 개의 레인에 모두 사람이 있어서 
오늘은 수중 걷기나 런지는 못하고, 대신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대신했다. 

 

워밍업  자유형          500m

           IM               200m

쿨다운  자유형          500m

 

총 거리 1200m

총 시간 26분(?) - 수중에서 걷고 런지하고 뭐 그런 일련의 시간들이 단축된 탓이다. 

 

IN    : 7시 30분
OUT : 7시 56분

 

*8.25(OTL - 왜 이러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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