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몸이 무거웠다.
간 밤에 잠을 못 잔것도 아닌에.... 스트레스 탓인가?
6시40분 알람에 눈을 뜨고도 침대를 박차고 일어나지를 못했다.
갈까? 쉴까?
수십번의 질문 끝에 마음을 다잡았다.
다행히 수영장이 복잡하지는 않았지만
두 개의 레인에 모두 사람이 있어서
오늘은 수중 걷기나 런지는 못하고, 대신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대신했다.
워밍업 자유형 500m
IM 200m
쿨다운 자유형 500m
총 거리 1200m
총 시간 26분(?) - 수중에서 걷고 런지하고 뭐 그런 일련의 시간들이 단축된 탓이다.
IN : 7시 30분
OUT : 7시 56분
*8.25(OTL - 왜 이러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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