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48 [2009.12.22]컴퓨터 없으면 바보? 무식하면 용감하다고...누가 그랬던가? 부쩍 버벅거리는 컴퓨터가 못내 맘에 들지 않던 참에 강제로 전원을 껐다 켰기를 몇번해도 도통 말을 듣지 않았다. 훅~~하고 성질은 있는데로 뻗쳐 알지도 못하면서 재부팅 중에 기능버튼을 눌렸더니 [F10]PC RICOVERY라는 메뉴가 눈에 확 들어왔다. 아무 생각없이 [F10.. 2009. 12. 22. [스크랩] 한명숙 "당당하게 저의 길 가겠다...한 점 부끄러움 없다" 뉴스: 한명숙 "당당하게 저의 길 가겠다...한 점 부끄러움 없다" 출처: 오마이뉴스 2009.12.18 02:08 2009. 12. 18. [국제신문]근교산&그너머 <656> 부산 화지산~금정봉 근교산&그너머 <656> 부산 화지산~금정봉 출처 : http://www.kookje.co.kr/news2006/asp/center.asp?gbn=v&code=2200&key=20091218.22020200052 한 걸음 옮길 때마다 부산 땅 숨은 옛 이야기 술술 풀려나오네 시내 어디서든 접근 쉬운 도심 가족산행지 반나절에 완주 가능… 해 짧은 겨울에도 좋아 천연기념물 배롱나무·베틀.. 2009. 12. 18. [2009-12-16]이별 영하의 기온만 아니면 눈부신 햇살에 청명한 하늘에 날씨는 눈이 시리도록 좋다. 지난 금요일 아침 시고모님께서 중환자실에 계신다는 소식을 듣고 문병을 다녀와서 얼마간은 먹먹했었다. 그러고도 주말 양가집안의 김장을 거들었고 그리고 그 먹먹함을 잊었엇다. 월요일 일상에 젖어 잠시 잊고 있었.. 2009. 12. 16. [2009.12.10]세상에 이런 일이... 2009년 12월 10일 모처럼 서울 출장을 간 날 아침 9시 KTX를 타고 부산을 출발 대전까지는 옆좌석이 비어 있었다. 대전에서 KTX를 탄 웬 아주머니가 날 못마땅한 표정으로 쳐다보며 내가 앉아 있는 그 자리가 맞냐며 물으셨다. 그 눈초리가 영 맘에 거슬렸지만 "잘못보신거 아니세요? 아주머니는 혹시 몇호차.. 2009. 12. 11. [2009-#2]다시찾은 황령산 2009년 12월 6일 10월에 다녀오고 두달만에 다시 황령산을 찾았다. 봄부터 서면 중심가에서 토스트가게를 운영하는 친구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 그 친구는 작년엔 몇번 산행에 동행하곤 했는데 올해는 형편상 한번도 가지 못했다. 토요일 불쑥 전화를 걸어온 친구가 "내일 나 영업안하는데...." "그래? " "산.. 2009. 12. 7. [2009.11.25]대학 방송국 동문 송년회 2009. 11. 25 저녁 7시30분 한국해양대학 방송국(MBS) 2009년 송년회 남포동 여송제 처음에 가기가 참 머쓱했었다. 너무 오랫동안 내 삶의 틀속에서만 지내다 보니 후배들과 교류도 없었고. 가봐도 아는 얼굴도 없을텐데... 다 늙어(?) 괜히 자리만 어렵게 만드는건 아닐까??? 그래도 빠짐없이 모임을 알려주는 .. 2009. 11. 27. [펌-아고라]만평 "반쪽" 2009. 11. 25. 091122-송도해수욕장 2009년 11월 22일 일요일 아침7시 송도해수욕장 거의 2달여만에 바다에 들어갔다. 벌써 수온은 꽤나 낮아져서 맨살이 들어나는 손과 발은 오그라 들것 같았다. 겨우내 바다수영을 하려면 장갑과 버선 장만이 시급하다. ㅠ.ㅠ 처음 바다에 들어가 슈트안으로 물을 조금 넣었을때 머리카락이 곤두서리만큼 .. 2009. 11. 24.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