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48 [2012-#03]오영실과 함께하는 트로트보다 쉬운 재즈 2012. 11. 2 (금) 내가 사는 영도 집 부근에 영도문화예술회관이 있다. 체육시설, 도서관이 있는 복합 문화센터인다. 보통 우리는 "어울림" 문화회관이라 칭한다. 개관때 "JUMP" 공연 - 실은 난 이미 봤었고 식구들 보여주느라 두번째 봤음- 을 보고 집 근처에 이런 좋은 시설이 있음에 너무 너무.. 2012. 11. 5. [2012-#02]지킬앤하이드 2012. 10.19 동생과 함께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를 봤다. 오랜만에 보는 공연이고 워낙 유명한 공연이라 기대가 너무 컸는지 초반에 살짝 실망스런 부분도 있었다. 올 가을 내가 정서적으로 좀 더 풍성해지길 기대한다. 2012. 11. 5. [2012-#2]독일(2012.8.29 ~2012.9.1) / 내가 먹은 독일 음식 부르스트(Wurst) 베를린에 도착한 첫날 밤에 먹었던 커리부루스트 구은 소세지에 케쳡을 뿌리고 커리 가루를 뿌려 먹는 가장 대중적 음식이다. 베를린에서 맞는 첫날 아침 호텔 조식 독일 유기농 가정식이라고 하는데.. 삶은 달걀, 햄, 빵, 과일, 버터와 쨈, 시리얼, 요구르트, 쥬스, 우유.. 2012. 11. 5. [2012-#2]독일(2012.8.29 ~2012.9.1) / 함부르크(5) 창고거리 구시가 엘버강면 운하를 따라 붉은 벽돌로 지은 창고건물이 줄지어 있다. 지금도 창고, 사무실 등으로 사용되고 있었고 건물 옆에 배를 데어두고 바로 창고로 짐을 올릴 수 있는 도르레들이 지붕 밑에 있었다. 창고거리 중간 쯤 다리도 식힐 겸 식당에 들어가 점심을 먹기로했다.. 2012. 11. 5. [2012-#2]독일(2012.8.29 ~2012.9.1) / 함부르크(4) 리크머 리크머스 선박박물관 호텔에서 U-2를 타고 Landungsbrucken역에서 내려 역을 나오니 내가 사는 부산과 비슷한 항구의 모습과 비슷한 낯익은 풍경이 들어왔다. 바람이 상쾌했다. 범선으로 1982년 건조 당시의 모습으로 복원되어 박물관으로 문을 열었다고 한다. 그 옆으로 유람선이 운항.. 2012. 10. 24. [2012-#2]독일(2012.8.29 ~2012.9.1) / 함부르크(3) Kleine Wallanlagen 공원과 Justispalast(유스티츠궁전) 시간상 함부르크미술관에 가도 제대로 볼 수 없을 것 같아 어디로 갈까 상의 끝에 지금까지 한번도 보지 못했던 러시아 정교회인 그라단 교회를 가보기로 했다. 러시아 정교회에 대한 지식은 전혀없지만 지금까지 본 교회와는 다를 것 같아 .. 2012. 9. 28.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