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48 [2011-#2]YB 콘서트(2011. 12. 25) 연말을 맞아 동생과 딸래미 그리고 나 셋이서 YB 콘서트 보러 벡스코로 나섰다. 1년에 한번 정도는 콘서트 하나 보자 작심하고 작년 SG워너비 콘서트 이후로 올들어 처음 가본 콘서트 물론 예전부터 윤도현이란 가수를 좋아하긴 했지만 선뜻 Rock 가수라는 선입견에 콘서트장으 차기머쓱했.. 2012. 3. 3. [2011-#6]Netherlands(2011. 12. 9 ~ 2011. 12. 15) --[12] 국립박물관 입구 정원 아기자기하게 잘가꾸어진 정원이 인상적이었다. 마치 가정집 정원같은 아늑한 느낌. 넓은 주차장에 인공적인 조경이 압도하는 듯한 우리나라 박물관과는 아주 대비되는 느낌이었다. 가로수 낙엽들이 낭만적이라 느끼는 사람들과는 반대로 청소 노동자들에겐 고역... 2012. 3. 2. [2011-#6]Netherlands(2011. 12. 9 ~ 2011. 12. 15) --[11] 무거운 마음으로 안네의 집을 나와 선착장에서 시간에 맞춰 크루즈에 다시 올라 다음번에 들린곳이 바로 국립미술관 이곳 사람들은 '레이크스'라고 부른다고 한다. 암스텔담 중앙역을 설계한 동일 인물이 만든것이라는 것 이후 책자를 통해 알게 되었다. 네델란드의 역사를 알려주는 여.. 2012. 2. 29. [2011-#6]Netherlands(2011. 12. 9 ~ 2011. 12. 15) --[10] 첫번째 방문지는 안네의 집 모두 아는 것 처럼 안네의 일기의 주 무대이기도 하다. 항상 방문객으로 붐벼서 줄을 서야 한다고 들었지만 다행히 제법 서두른 탓일까 바로 입장했다. 촬영은 일제 금지되어 있고 한글어 안내가 비치되어 있다. 바로 아래 사진은 안네의 아버지가 추가로 매입.. 2012. 2. 29. [2011-#6]Netherlands(2011. 12. 9 ~ 2011. 12. 15) --[9] 12월 14일 그곳에서 보낸 마지막 날. 혼자 시내 관광을 한 후 싱가폴 파트너 가족들과 함께 저녁을 먹기로 되어 있었다. 그러자니 좀 서둘러야 될 것 같아 아침 일찍 일어나 짐정리도 미리하고 식사를 마쳤다. 이제 거기서 먹는 조식부페가 슬슬 질려가는 듯... ㅠ.ㅠ 예약된 크루즈 출발 시.. 2012. 2. 29. [2011-#6]Netherlands(2011. 12. 9 ~ 2011. 12. 15) --[8] 이준 열사 기념관에서 다시 중앙역 방향으로 쓸쓸히 발을 옮겼다. 트램을 탈까 생가하기도 했지만 그냥 걸어보기로 했다. 뭐 도심이 크지도 않거니와 걷다가 보게되는 그 모습 그대로를 느끼고 싶은까닭이었다. 덴하그 중앙역에서 도넛으로 저녁을 대신하고 암스텔담 중앙역에 .. 2012. 2. 22.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