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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4]자세교정 우울한 마음에 하루 제낄까..... 몇번을 망설이며 고민하다가 암울함을 날려버리자 싶어 수영장으로 갔다. 샤워를 하니 마음이 조금 개운해지는 듯. 준비체조를 하면서 들러보니 허거덕! 우리 레인에는 초딩 2명과 나 딸랑 3명뿐 샘도 대략난감한지... "오데로 갔나~~~오데로 갔나~~~" 우선 발차기 출발~~~~ .. 2011. 1. 7.
[#2011-3]수요일은 오리발-Day! 새해 첫 수요일인 1월5일 오리발-Day! 2년 전 동호회에서 공동구매해서 얼떨결에 입양(?)된 아반띠엑셀의 그 탁월함의 혜택을 받는 날! 몇일전 아반띠엑셀 전용 가방을 구입해서 폼나게 둘러매고 수영장으로 고고씽~~! 2010-1-5 운동량 발치기 접-배-자 각각 100m 킥판들고 6-kick 자유형 25m * 6 자유형 50m * 10회 .. 2011. 1. 6.
[#2011-2]이틀째... 이틀째 기특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서둘러 준비체조부터 같이 하는 여유로움까지... 이대로 주욱~~~ 초심으로 이어지길.. 2011-1-4 운동량 IM 100m * 4 자유형 발차기 25m + 자유형 25m * 6세트 물타기 25m * 2 한팔접영 왼 2회+오른 2회 50m * 4 배영 50m * 4 총 1,150m 전 - *7.2 후 - *6.8 2011. 1. 5.
2011년에는..... 언제부터인가 한해의 계획을 세우는 것이 어색한 나이가 되었다. 점점 약해지는 열정 탓일까? 하고싶은 것이 그저 희망사항일 때가 많으니.. 그리고 연말이면 그 희망사항 조차 기억속에 희미해지곤 한다. 2011년을 보낼 즈음에는 얼마나 실천하고 얼마나 잊고 살았는데 한번 되돌아보고 싶어 2011년 희.. 2011. 1. 4.
[#2011-1]다시 시작해보자! 자~~! 빡시게 해봅시다. 새해부터 열심히 운동한다고 결심들 하고 왔을텐데... 강사샘의 신년인사는 그렇게 시작했다. 허걱! 죽음을 각오해야 할 상황인듯. 2011-1-3 운동량 자유형 100m * 4 킥보드 들고 발차기 접-배-평-자 각각 50m 왼/오 번갈아 한팔 25m + 접영 25m 2세트 6킥 배영 25m + 배영 25m 2세트 2-Down & 1-Up .. 2011. 1. 4.
Adieu 2010 - 남포동에서 2010년 12월 29일 저무는 2010년을 아쉬워 하며 빛축제가 한참인 광복로에서... 정말 다사다난(?)했던 2010년 30여년이 넘게 이어진 친구들과의 인연이 정말 소중하게 느껴지는 시간. 이제 40대 중반에 접어는 중년의 나이에도 만나면 언제나 그 시절처럼 즐거운 친구들. 약속장소로 가는 길에도 그리고 헤어.. 2010.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