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마음에
하루 제낄까..... 몇번을 망설이며 고민하다가
암울함을 날려버리자 싶어
수영장으로 갔다.
샤워를 하니 마음이 조금 개운해지는 듯.
준비체조를 하면서 들러보니
허거덕!
우리 레인에는 초딩 2명과 나 딸랑 3명뿐
샘도 대략난감한지... "오데로 갔나~~~오데로 갔나~~~"
우선 발차기 출발~~~~ 외치는 샘의 우렁찬 목소리에 시작!
2011-1-6 운동량
킥발 들고 발차기 접-배-평-자 각각 50m
작은 킥보드를 하나씩 들고
접-배-평-자/25m 발차기 + 25m 킥보다 다리에 끼워서 * 3 세트
접영 깡총깡총 뛰면서 팔 동작만 25m * 4
평영 깡총깡총 뛰면서 팔 동작만 25m * 4
자유형 제자리에서 팔동작만 100회(?)
자유형 6킥 25m + 자유형 스퍼트 25m * 4
자유형 50m * 2
총 1,300m
그런데 뭐람? 운동거리는 훨씬 많은데 왜 그리 편했지?
체중도 아무 변화없음
전-*6.2
후- *6.2
고것참 요상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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