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접어들면서 그동안 나태했던 생활에 변화를 줘보고자 다시 수영일기를 적어본다.
지난 일기를 들춰보니 세상에 1여년만에 7kg 정도 불어있다.
줄어도 시원챦을 마당에
세상에 그렇게 힘들께 버렸던 살들을
나도 모르게 다시 덕지덕지 붙여놓고 있었던 것이다. ㅠ.ㅠ
아무튼 12월부터 탄력을 붙여서 11년에 다시 1년전의 모습으로 돌아가 보자!
12/2(목)
자유형 400m
접영 발차기(25m)+왼팔접영2회/오른판접영2회(25m)
배영 발차기(25m) + 6킥 배영(25m)
평영 발차기(25m) + 2 Down & 1 Up(25m)
자유형 발차기(25m) + 6킥 자유형(25m)
이렇게 2 Set
자유종목 나는 평영을 선택 25m-50m-75m-100m.... 아휴 죽긋다.
수업시간 총 : 1,050m
남아서 자유형/배영 쬐끔
-담부턴 이것도 조금 구체적 계획을 세워서-
전 - *7.2
후 -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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