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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표현]/My Diary

[#10-2]앗싸! 순조로운 출발

by 해운대등대지기 2010. 12. 5.

수영일기를 쓰기로 마음먹은 이틀째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다.

 

12/3(금)

 

IM100m* 6

자유형 100m * 3

초/중급반과 수중 배구 3set

울 강사샘의 과욕으로 1:2로 졌다.

 

체중은 기억이 안남.. ㅠ.ㅠ

 

12/4(토)

 

겨우살이 준비로 김장을 끝내고

샤워도 할 겸 수영장에 갔었다.

결국 이번 주는 월~토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는

아주 모범적인 실천을 보여주게 되었군. ㅋ

 

남편과 쉬엄쉬엄 하다보니

뭐 했는지 기억이 안남.

한시간 정도 자유형 위주로...

 

전 - *5.8

후 -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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