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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표현]/My Diary

[#2011-4]자세교정

by 해운대등대지기 2011. 1. 7.

우울한 마음에

하루 제낄까..... 몇번을 망설이며 고민하다가

암울함을 날려버리자 싶어

수영장으로 갔다.

 

샤워를 하니 마음이 조금 개운해지는 듯.

 

준비체조를 하면서 들러보니

허거덕!

우리 레인에는 초딩 2명과 나 딸랑 3명뿐

 

샘도 대략난감한지... "오데로 갔나~~~오데로 갔나~~~"

 

우선 발차기 출발~~~~ 외치는 샘의 우렁찬 목소리에 시작!

 

2011-1-6 운동량

 

킥발 들고 발차기 접-배-평-자 각각 50m

작은 킥보드를 하나씩 들고

접-배-평-자/25m 발차기 + 25m 킥보다 다리에 끼워서 * 3 세트

 

접영 깡총깡총 뛰면서 팔 동작만 25m * 4

평영 깡총깡총 뛰면서 팔 동작만 25m * 4

자유형 제자리에서 팔동작만 100회(?)

 

자유형 6킥 25m + 자유형 스퍼트 25m * 4

자유형 50m * 2

 

총 1,300m

 

그런데 뭐람? 운동거리는 훨씬 많은데 왜 그리 편했지?

 

체중도 아무 변화없음

 

전-*6.2

후- *6.2

 

고것참 요상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