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해운대로 이사오기 전 살았던 영도에서
아들이 인연이 되어 계속 만남이 이어지는 언니들과의 모임이 있었다.
아들 6학년 신학기가 첫 모임이니 20년 정도 유지된 모임이다.
뭐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이젠 제법 맞춰가며 잘 지내고 있는데
문제는 그 모임만 가면 과식을 하게 된다는 것. ㅠ.ㅠ
평소보다 일찍 일어났지만
흔하지 않은, 아침 뱃속 비우는 작업에 시간을 좀 쓰니
뭐 그 시간이 그 시간이 되어 버렸다.
그래도 뱃속이 좀 비니 몸은 가벼워 진것 같았는데
체중계에 올라가니 "Oh! What the hell?"
더는 말 안 할란다.
IN : 7시 20분
OUT : 7시 50분
워밍업 자유형 500m
개인 IM 200m
쿨다운 자유형 300m
총 거리 1000m
총 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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