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48 [#10-3]피자의 저주(?) 김장으로 겨우살이 준비를 끝내고 몸은 무거워도 마음은 가볍게 주말을 보내고 출근하니 울직원들이 점심으로 특식인 "피자"를 먹자 했다. 셋이서 패밀리사이즈 하나를 해치우고... ㅠ.ㅠ 지난 주 예상밖의 결과(?)에 힘입어 조금 일찍 입수했다. 혼자 자유영 배영을 조금씩 섰어 200m 가뿐히 끝내고 강사.. 2010. 12. 7. [펌-추모시] 뼈 마디마디로 진실의 자식이고자 한 사람 / 고은 뼈 마디마디로 진실의 자식이고자 한 사람 -리영희 선생 별세에 부쳐 고 은 우리한테 기쁨이나 즐거움 하도 많았는데 배 터지게 참 많이 웃기도 웃어댔는데 그것들 다 어디 가버렸습니까 슬픕니다 가슴팍에 돌팔매 맞았습니다 리영희 선생! 지금 만인의 입 하나하나 제대로 말 한 마디 못하고 그냥 캄.. 2010. 12. 6. [#10-2]앗싸! 순조로운 출발 수영일기를 쓰기로 마음먹은 이틀째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다. 12/3(금) IM100m* 6 자유형 100m * 3 초/중급반과 수중 배구 3set 울 강사샘의 과욕으로 1:2로 졌다. 체중은 기억이 안남.. ㅠ.ㅠ 12/4(토) 겨우살이 준비로 김장을 끝내고 샤워도 할 겸 수영장에 갔었다. 결국 이번 주는 월~토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는 .. 2010. 12. 5. [#10-01]때늦은 수영일기(12/2) 12월에 접어들면서 그동안 나태했던 생활에 변화를 줘보고자 다시 수영일기를 적어본다. 지난 일기를 들춰보니 세상에 1여년만에 7kg 정도 불어있다. 줄어도 시원챦을 마당에 세상에 그렇게 힘들께 버렸던 살들을 나도 모르게 다시 덕지덕지 붙여놓고 있었던 것이다. ㅠ.ㅠ 아무튼 12월부터 탄력을 붙여.. 2010. 12. 3. [펌-국제신문]근교산&그너머 <701> 울산 대운산 출처 -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06/asp/center.asp?gbn=v&code=2200&key=20101119.22028192401 도통골 폭포 아래 '가을색' 떨어지네 온양읍 상대마을 제3주차장 원점회귀 기본 코스 도통골로 올라 내원골로 하산… 넉넉 잡아 5시간 폭포 소 기암 즐비한 계곡에 늦가을 정취 물씬 천년고찰 내원암 뜰에 선 500년 팽.. 2010. 11. 19. [펌-미디어부다]국격-국민자존심도 내버린 치졸 정치쇼 출처 : 미디어부다 http://www.mediabuddha.net/detail.php?number=6508&thread=23r03 “국격-국민자존심도 내버린 치졸 정치쇼 現정부 약탈문화재 협상은 제2 을사늑약” 문화유산정책연 “국보급 문화재 볼모 잡힌 등가교환 숨겨” “문화교류 허울아래 국보급을 볼모로 잡히는 협상 중단을” 이학종 (urubella@naver.com) .. 2010. 11. 15. [2010.11.15]무제 지난 11/12 금요일 오랜만에 남편의 휴무로 여유로운 저녁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하던 중 마침 함께 수영하는 회원 중 한진중공업에 근무하는 한명과 술자리를 갖게 되었다. 자연히 화제는 최근 다시 시작된 한진중공업 파업에 관한 일이 되었다. 지난 봄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측과 노측의 합의.. 2010. 11. 15. [펌-레프트21]다시 파업에 들어가다 기사주소 : http://www.left21.com/article/8854 한진중공업 다시 파업에 들어가다 한진중공업이 2년이 다 되도록 수주를 하지 못한 책임을 노동자들에게 떠넘기고 있다. 10월 22일 국감 증인으로 출석한 한진중공업 사장 이재용은 “내년 이후에는 영도조선소의 수주물량이 전혀 없으므로 구조조정이 불가피하.. 2010. 11. 15. [2010.11.11]수능 D-7 아무리 대한민국 교육제도가 잘못됐다고 생각해도 특히 대입제도는 너무나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해도 막상 내 자식일이라면 현실을 인정하고 그 속에서 어떻게라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게 되는게 또 부모라는 변명으로 스스로를 매일 위로하면서 벌써 D-7일로 접어들었다. 수시, 정시, 거기다 또 .. 2010. 11. 11.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