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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표현]126

또 한건(?)올리다.-한사랑복지원- 지난해 10월에 복지원을 사칭한 사기집단에 대해 올린 글이 있었는데... 참고 클릭 : 2009.10.22 올린글 아 글쎄 5월 10일 오후 자그마한 아주머니 2분이 조심스럽게 들어오시며 어떻게 오셨나는 질문에 쑥스럽게 대답하셨다. "저기... 초량에 복지단체들이 돈이 없어서... 5월에 독거노인이랑 소년소녀가장.. 2010. 5. 12.
[2010.5.2]2010 다이아몬드 브리지를 걷다 바다와 광안대교, 오케스트라가 있는 걷기축제 2010 다이아몬드 브리지를 걷다 일시 : 2010. 5. 3 오전 8시~~ 장소 : 벡스코 앞 차없는 거리 출발-광안대교-부경대 <출처:국제신문 2010. 5. 3> 여느 일요일보다 일찍 일어나 부산을 떨어 겨우 7시20여분경 집을 나섰다. 우선 최종 집결지인 부경대에 주차를 .. 2010. 5. 6.
[2010.4.20]궁시렁궁시렁 거의 한달만에 블러그 컴백이다. 뭐 그 동안 포스팅 할 사건사고가 없었던 것도 아니고 뭐 포스팅 하지못할 만큼 무지 바빴던 것도 아닌데 그저... 생각할 일도 많고 약간은 무기력증에 빠졌었다고 할까?? 솔직히 귀챠니즘에 빠졌었겠지.. ㅠ.ㅠ 그 동안 딸아이는 생일 맞이했었고 나도 한달만에 친구들.. 2010. 4. 20.
[2010.3.17]가문의 영광(?) 1월말 북극곰 수영대회를 마치고 블러그에도 후기를 남겼지만 뭔가 또 아쉬움이 남아 MBC Radio 에서 아침 9시10분부터 하는 "양희은 강석우의 여성시대"라는 방송에 글을 보낸적이 있었다. 글을 보낸 다음날 그리고 그다음날 혹시나 하는 기대를 가지고 방송을 들었지만 기껏 10분~15분가량 출근길에서 듣.. 2010. 3. 17.
[2010.3.10]부산은 지금 화이트닝 중..... 2010. 3. 10 부산에 5년만에 큰 눈이 내렸다. 5년전 3월에도 눈이 많이 왔었지. 그 날 결혼식이 있어 참석을 해얄지 말지 고민했던 기억이 나는군. 집집마다 집에 있는 쓰레받이 들고 주차장에 쌓인 눈 치운다고 했던 기억도... 오늘은 초중학교는 휴교하고 고등학교는 모의고사 때문에 학교에 가야했다. 그.. 2010. 3. 10.
[2010.3.9] 부산 덕포동... 그 가슴아픈 사건 최근 부산 덕포동 예비여중생 이모양 비보를 접하면서 청소년인 딸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보면 억장이 무너진다. 서울이나 경기도도 아니고 내가사는 부산에서 떡하니 일어난 사건이다보니 일명 조두순 사건보다 더 치가떨린다. 내가 사는 이 동네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이 더욱 가슴을 답답하.. 2010.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