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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표현]126

[스크랩] 5주년 블로그 생활기록부 영도안방마님님, Daum 블로그가 시작한 지 5주년이 되었습니다. 2009년 07월 02일 개설하신 후 225일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25 개설일 2009년 07월 02일 오후 12:24 이었습니다. 첫 글 Daum 블러그와의 첫만남 / 2009년 07월 02일 오후 01:02 첫 댓글 희망님 "또 가슴이 찡하네요~~~블러그 개설 추카추카.... 2010. 2. 12.
100210_우리집 공주 졸업식 2010년 2월 10일 우리집 공주님 중학교 졸업식 아직도 퇴근해 집에 들어가면 현관에서 부터 날 졸졸 따라다니며 조잘조잘 온갖 이야기들은 귀챦으리만큼 늘어놓고 아침저녁으로 입술을 쭉 내밀려 뽀뽀하자고 달려드는 딸아이가 이제 중학교를 졸업해서 곧 여고생이 된다. 이제 곧 입시지옥을 겪게 될 .. 2010. 2. 10.
코스트코 부산점 첫방문기 우연한 기회에 친구에게 소개받은 회원제 대형할인매장 뭐 이전에 몇번 듣긴 했어도 거리가 멀기도 하고 별 관심을 갖을 계기가 없어 가보지 않았었다. 친구를 만나 요즘들어 부쩍 건조해진 아이들 피부를 설명했더니 그곳에서 판매하는 모이스춰라이징 크림이 용량이 크고 가격도 저렴하고 직접 발.. 2010. 1. 11.
[2009.12.31]送舊迎新 2009년은 사회적으로 참 안타까운 많은 사건들을 남겼다. 그 중에 제일 안타까운건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서거가 아닐까 한다. 지속되는 경제침체로 대규모 구조조정이 예고되는 뉴스를 연일 접하였다. 절망스럽기 그지없다. 4대강 사업도 그 저의가 의심스러울만큼 무리하게 강행되고 있다. 전 노무현.. 2009. 12. 31.
[2009.12.22]컴퓨터 없으면 바보? 무식하면 용감하다고...누가 그랬던가? 부쩍 버벅거리는 컴퓨터가 못내 맘에 들지 않던 참에 강제로 전원을 껐다 켰기를 몇번해도 도통 말을 듣지 않았다. 훅~~하고 성질은 있는데로 뻗쳐 알지도 못하면서 재부팅 중에 기능버튼을 눌렸더니 [F10]PC RICOVERY라는 메뉴가 눈에 확 들어왔다. 아무 생각없이 [F10.. 2009. 12. 22.
[2009-12-16]이별 영하의 기온만 아니면 눈부신 햇살에 청명한 하늘에 날씨는 눈이 시리도록 좋다. 지난 금요일 아침 시고모님께서 중환자실에 계신다는 소식을 듣고 문병을 다녀와서 얼마간은 먹먹했었다. 그러고도 주말 양가집안의 김장을 거들었고 그리고 그 먹먹함을 잊었엇다. 월요일 일상에 젖어 잠시 잊고 있었.. 2009.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