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197 [2012-#2]독일(2012.8.29 ~2012.9.1) / 함부르크(5) 창고거리 구시가 엘버강면 운하를 따라 붉은 벽돌로 지은 창고건물이 줄지어 있다. 지금도 창고, 사무실 등으로 사용되고 있었고 건물 옆에 배를 데어두고 바로 창고로 짐을 올릴 수 있는 도르레들이 지붕 밑에 있었다. 창고거리 중간 쯤 다리도 식힐 겸 식당에 들어가 점심을 먹기로했다.. 2012. 11. 5. [2012-#2]독일(2012.8.29 ~2012.9.1) / 함부르크(4) 리크머 리크머스 선박박물관 호텔에서 U-2를 타고 Landungsbrucken역에서 내려 역을 나오니 내가 사는 부산과 비슷한 항구의 모습과 비슷한 낯익은 풍경이 들어왔다. 바람이 상쾌했다. 범선으로 1982년 건조 당시의 모습으로 복원되어 박물관으로 문을 열었다고 한다. 그 옆으로 유람선이 운항.. 2012. 10. 24. [2012-#2]독일(2012.8.29 ~2012.9.1) / 함부르크(3) Kleine Wallanlagen 공원과 Justispalast(유스티츠궁전) 시간상 함부르크미술관에 가도 제대로 볼 수 없을 것 같아 어디로 갈까 상의 끝에 지금까지 한번도 보지 못했던 러시아 정교회인 그라단 교회를 가보기로 했다. 러시아 정교회에 대한 지식은 전혀없지만 지금까지 본 교회와는 다를 것 같아 .. 2012. 9. 28. [2012-#2]독일(2012.8.29 ~2012.9.1) / 함부르크(2) Rathaus(시청사) 매주 일요일에 열린다는 어시장을 볼 계획이었지만 오랜만의 단잠의 유혹에 빠져 아쉽지만 보지못했다. 그리고 중앙역에서 출발해서 묀케베르크 거리를 따라 걸어 함부르크 시청사에 도착했다. 시청 직원의 안내로 가이드 투어가 가능해서 우리는 인도 출신처럼 보이는 .. 2012. 9. 28. [2012-#2]독일(2012.8.29 ~2012.9.1) / 함부르크(1) Das Gastehaus der Elb Lounge http://www.dasgaestehaus.de/en 애초에 이곳에 다 머물리고 예약했다 SMM 행사장과 다소 거리가 멀어 하루밤만 지내고 중앙역 가까운 곳으로 옮겼다. 하루밤이지만 무척 기억에 남는 곳이었다. 베를린에서 오후 5시경 출발해서 도착하니 꽤나 시간이 늦어져 깜깜해서야 도착.. 2012. 9. 28. [2012-#2]독일(2012.8.29 ~2012.9.1) / 베를린(5) 베를린벼룩시장 베를린에서 맞는 삼일째 아침 토요일(9/1)인 관계로 벼룩시장을 둘러보고 오후에 함부르크로 이동할 예정이었다. 처음에는 Mauerpark에서 열리는 벼룩시장을 보고 남아있는 베를린 장벽을 둘러볼 계획으로 Mauerpark에 갔더니 그곳의 벼룩시장은 일요일에 열린다고 했다. 그래.. 2012. 9. 27.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