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197 [2012-#1]경주 신라밀레니엄파크 2012.6.2 토요일 시어머님 생신날 예전같으면 가족이 다 모여 식당에서 식사를 했을텐데 세월이 흘러 모일 수 있는 식구들도 점점 줄고 시아버님 검사결과에 신경도 쓰여 단촐하게 시누이와 시어머님 그리고 나 여자(?)끼리 뭉쳐서 가까운 곳에 바람이나 쐬고 오자고 의논이 되었다. 마침 .. 2012. 6. 14. [2012-#01]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시즌 3' 일시 : 2012. 1. 14 6:00PM 장소 : KBS 부산홀 연예인에게는 관심조차 안갖는 울남편이 유일하게 좋아하는 한사람 - 김제동 남편과 함께 보려했지만 연말부터 계속 미운짓(?)만 해대더니 결국은 펑크를 냈다. 그래서 꿩대신 닭으로 그 행운은 동생에게.... ㅎㅎ 나 역시 좋아했지만 오늘 이 사람은 .. 2012. 3. 3. [2011-#2]YB 콘서트(2011. 12. 25) 연말을 맞아 동생과 딸래미 그리고 나 셋이서 YB 콘서트 보러 벡스코로 나섰다. 1년에 한번 정도는 콘서트 하나 보자 작심하고 작년 SG워너비 콘서트 이후로 올들어 처음 가본 콘서트 물론 예전부터 윤도현이란 가수를 좋아하긴 했지만 선뜻 Rock 가수라는 선입견에 콘서트장으 차기머쓱했.. 2012. 3. 3. [2011-#6]Netherlands(2011. 12. 9 ~ 2011. 12. 15) --[12] 국립박물관 입구 정원 아기자기하게 잘가꾸어진 정원이 인상적이었다. 마치 가정집 정원같은 아늑한 느낌. 넓은 주차장에 인공적인 조경이 압도하는 듯한 우리나라 박물관과는 아주 대비되는 느낌이었다. 가로수 낙엽들이 낭만적이라 느끼는 사람들과는 반대로 청소 노동자들에겐 고역... 2012. 3. 2. [2011-#6]Netherlands(2011. 12. 9 ~ 2011. 12. 15) --[11] 무거운 마음으로 안네의 집을 나와 선착장에서 시간에 맞춰 크루즈에 다시 올라 다음번에 들린곳이 바로 국립미술관 이곳 사람들은 '레이크스'라고 부른다고 한다. 암스텔담 중앙역을 설계한 동일 인물이 만든것이라는 것 이후 책자를 통해 알게 되었다. 네델란드의 역사를 알려주는 여.. 2012. 2. 29. [2011-#6]Netherlands(2011. 12. 9 ~ 2011. 12. 15) --[10] 첫번째 방문지는 안네의 집 모두 아는 것 처럼 안네의 일기의 주 무대이기도 하다. 항상 방문객으로 붐벼서 줄을 서야 한다고 들었지만 다행히 제법 서두른 탓일까 바로 입장했다. 촬영은 일제 금지되어 있고 한글어 안내가 비치되어 있다. 바로 아래 사진은 안네의 아버지가 추가로 매입.. 2012. 2. 29.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