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197 [#2011-02]좌충우돌 Norway 다녀오기(4) - Norway in nutshell(1) 5/26 드디어 공식적인 출장을 마치고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는 날... ㅎㅎㅎㅎ 솔직히 제사 보자는 젯밥에 눈이 멀어 있었던 게 솔직한 심정이었다. 출발전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이 코스가 가장 짧은 시간에 Fjord를 경험할 수 있고 경치 또한 빼어나 가장 인기있는 코스라고하니 기대를 안할래야 안할 .. 2011. 6. 22. [#2011-02]좌충우돌 Norway 다녀오기(3)-Hotel- 5월 23일 헬싱키에서 Transfer 기다리며... * Thon Hotel Oslo Airport 오슬로에 있는 동안 머무렀던 호텔 Oslo 국제 공항에서 셔틀로 약 10분 한적하고 조용하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다. 가져간 신라면 컵라면을 맛있게 먹고 있는 울남편 혹시나 다음에 다시 오게 된다거나 지인이 이 곳에 온다고 하면 컵라면 많.. 2011. 6. 17. [#2011-02]좌충우돌 Norway 다녀오기(2)-Nor shipping 2011 Nor Shipping 2011은 Oslo, Lillestrøm에 위치한 World Trade Center에서 열렸다. Oslo Airport 부근 호텔에서 셔틀로 공항으로 가서 거기서 기차를 타고 가야 했다. 노르웨이 물가가 거의 쇼킹 그 자체이지만 특히 교통비는 정말 비쌌다. 호텔에서 공항까지 약 10분 거리 이동하는데 60kr(한화 약 12,000원), 공항에서 박람.. 2011. 6. 17. [#2011-02]좌충우돌 Norway 다녀오기(1)-출발전- 2011년 5월 24일 부터 Norway, Oslo에서 국제 조선 기자재 박람회인 Nor Shipping 단체 참관단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처음 접한게 4월 중순.... 바로 신청했었다. 하지만... 단체 참관단 구성이 무산되면서 개별 참관을 해야한다고 했다. 혼자 다녀오는 것 쯤이야 별것 아니겠지만 그 먼곳까지 가서 달랑 박람회만 .. 2011. 6. 17. [스크랩] 2011년 3월 26일 황령산 첫 산행 황령산(黃嶺山) ▶ 2011년 3월 26일 (토) ▶ 산행 경로 : 경성대-갈미봉-바람고개-사자봉-황령산 정상-금련산청소년 수련원-금련산 지하철역 오전 10시, 3월도 한 끝이라 조그마하고 연약한 잎들을 내 놓았으라 기대하며, 우리 네 명은, 현경 회장님, 성기 선배님, 경영 후배 그리고 나는 1960년대 사진 같은 .. 2011. 4. 18. [2011-#01]개밥바라기별 이 책을 읽어 내려가는 동안 최근 인기를 끌었던 세시봉 콘서트가 떠오른 이유는 뭘까? 단순히 작가 황석영 선생님과 세시봉 콘서트 출연자들의 연령대가 비슷해서일까??? 60년대와 70년대 초반 격랑의 세월을 젊음앓이로 보낸 인생의 선배들인 그들에게서 더욱 깊은 인생의 향기를 느끼게 되는 된다. 2011. 3. 7.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