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448

[펌-경향신문]의대생 성추행, 문제는 교육이다 나와 같은 일반적 상식을 가진 사람들이 상상할 수 없는 뉴스들을 들으면서 하도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 뒷목이 뻣뻣해지며 당겨오는 일이 다반사인 세상이라지만 아직은 지성이 남아있다고 믿고 싶은 대학사회에서 일어난 이 사건을 접하면서 사회, 가정, 학교에서의 교육의 질이 극한 경지까지 떨.. 2011. 6. 7.
[펌-한겨레신문]피자 30판의 응원…30대 선배들은 너흴 잊지 않았다 출처 : 한겨레신문(2011.6.3)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81085.html 피자 30판의 응원…30대 선배들은 너흴 잊지 않았다 [한겨레] 임지선 기자 연예인·영화감독·교수 등 촛불 들고 광화문광장 ‘반값등록금’ 집회 참여 김제동 “전경들도 등록금 고통 마찬가지…전경 부대에도 피자보낼 것” .. 2011. 6. 3.
[스크랩] 2011년 3월 26일 황령산 첫 산행 황령산(黃嶺山) ▶ 2011년 3월 26일 (토) ▶ 산행 경로 : 경성대-갈미봉-바람고개-사자봉-황령산 정상-금련산청소년 수련원-금련산 지하철역 오전 10시, 3월도 한 끝이라 조그마하고 연약한 잎들을 내 놓았으라 기대하며, 우리 네 명은, 현경 회장님, 성기 선배님, 경영 후배 그리고 나는 1960년대 사진 같은 .. 2011. 4. 18.
[2011.4.12]아버지와 딸 4월 11일은 우리 딸래미 생일.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했다. 남편의 귀가가 늦어질 것 같아 퇴근길에 케익을 사서 학원마치고 딸래미가 귀가하기만을 기다리는데 오늘따라 학원에서 늦게 마쳐 밤 11시 반이 다되어서야 돌아왔다. 둘만의 조촐한 파티를 시작하려는 순간 남편이 돌아왔다. 케익을 사들고.... .. 2011. 4. 12.
[스크랩] 아! 박창수,김주익,곽재규..노무현 그리고 김진숙과 ‘85호 크레인’..펌글 레디앙에서 퍼온 글입니다. 낮술도 먹지 않았는데 왜 이리 눈물이 날까요.. 아! 박창수, 김주익, 곽재규... 노무현 그리고 김진숙과 ‘85호 크레인’…"그가 내려올 수 있게 하자" 2011년 03월 30일 (수) 10:55:51 //-->송경동 / 시인 이것은 소설이 아니다. 하지만 소설보다 더 소설적이다. 이 글을 써야겠다고 .. 2011. 3. 31.
[2011.3.21]리비아 사태를 바라보며 튀니지에서 시작한 쟈스민 혁명 이집트를 거쳐 42년의 철권 정치 카다피가 집권하고 있는 리비아에서도 카다피 반대 시위가 시작되었었다. 카다피는 외국 용병을 동원하고 자신의 지지기반을 총동원하여 바로 진압에 나셨고 나 역시 1980년 5월의 광주를 무색하게 하는 카다피의 무차별 폭력진압을 뉴.. 2011. 3. 21.
[2011.3.18]일본 지진 쓰나미에도 지나치게 침착하고 질서가 잘 유지되는 일본인들을 보면서 세계가 모두 놀란 반응을 보였었다. 나 역시 그들의 침착함과 담담함에 소름이 키칠 정도였다. 그리나 방사능 유출에 대한 위험이 노출되기 사작하면서 그 침착함도 조금씩 무너지는 듯한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다. .. 2011. 3. 18.
[2011.3.16]센다이 지방 도호쿠조선학교를 취재한 엠비씨 뉴스데스크 보도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812935_5780.html 어제 3월16일 저녁 9시 MBC 뉴스데스크에서 지진피해를 입고도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우리 동포인 조총련계 조선학교 취재보도를 접하고 참 씁쓸하니 마음이 아려왔다. 현재 외교부 공식적인 한국교민 사망자수가 당초 2명에서 1명으로 수정된 것도 1명이 .. 2011. 3. 16.
[2011.3.14 ]일본 지난 3/1~3/5 일본 동경에 출장을 다녀왔다. 약 15년 전 즈음 오사카 부근으로 교육차 출장을 다녀온 후 첨 외국으로 가는 출장이었다. 일본어에 능통한 직원과 동행했고 ASIA 지역을 총괄 담당하는 싱가폴측 사장과 합류해서 업체방문하여 일본 진출을 모색하려 했었다. 그리고 일주일 뒤 마침 울산 조선.. 2011. 3. 14.